본문
역사의 진보란 늘 기성의 권위에 대한 비판가 도전에서 비롯됐다. 세상을 바꾼 책들이란 대개 한 번쯤 금서의 반열에 올랐다가 이제는 고전이 된 책들이다.성경, 노자도덕경, 수호지, 코란, 신곡, 데카메론, 군주론, 유토피아, 천로역정, 법의정신, 에밀, 상식,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적과흑, 종의기원, 죄와벌, 톰아저써의 오두막, 곤충기, 인형의 집, 아큐정전, 의사지바고, 무기여잘있거라, 수용소군도...
[둥글 바위솔]
2006-4-2- 외돌개에서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