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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6
    국방부 불온서적(2)
    네모-1
  2. 2009/08/29
    나가고 싶다앙...(2)
    네모-1
  3. 2009/06/16
    해방의 날이(1)
    네모-1
  4. 2008/07/06
    역시 예상대로(2)
    네모-1
  5. 2008/06/16
    2008/06/16
    네모-1
  6. 2008/01/05
    줄었다(3)
    네모-1
  7. 2007/11/28
    현재 김장중
    네모-1
  8. 2007/11/18
    현재 대추리 잔치중..(2)
    네모-1
  9. 2007/11/15
    비가 왔나보다
    네모-1
  10. 2007/11/13
    2007/11/13(4)
    네모-1

국방부 불온서적

이틀 전-

 

주문했던 책 두 권이 와서 받으러 위병소에 갔다가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책을 안줬다-_-;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이랑 '눈물의 땅, 팔레스타인' 이다.

 

그 유명한 '국방부 불온서적' 목록에 포함된 책도 아닐 뿐더러

 

'대한민국'을 까는 책도 아니신데 왜 내 주말간 볼 책들을 안주는지...

 

기분이 그닥 안좋다가도 안좋지 ㅇㅅㅇ/

 

이거 어떤 책을 사야 하나..-_-

정말 할 일 없게 만드는군.

 

다른 부대들은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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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싶다앙...

군발이는 힘들어..=ㅅ=

 

일년도 안남았다 아자>ㅁ

 

다들 잘 지내고들 있는지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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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날이

1년 하고도 3일 더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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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매번매번 큰 집회 이후엔 다시 '이번엔 우리 차례다 새퀴들아~!' 라고 말하고 싶은지

 

이번에도 역시나 천막 철거가 있었다고 한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큰 집회 이후에 탄압이 시작될 때마다 참여해서 몸빵저항 인원을 늘려주면 되니까-_-b

 

나 회사도 때려쳤다 서울에서 보자 우훗..

 

명박인 제발 사랑(?!)의 매를 좀 쳐맞으삼-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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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어젠 모처럼 일요일인데도 일찍 끝나서(나도 일요휴무 쟁취좀...ㅠ)

 

송화리에 갔다.(낮잠자다 7시 넘어서...)

 

오랜만에 가보니

 

전원주택 시공회사 2군데와 계약을 했는지

그 회사들이 걸은 플랭카드(완전 열심히 공사하겠삼등의 뜻으로)가

걸려 있었다.

 

40여 가구 모든 분들이 그렇게 짓는 것은 아니고

벽돌집으로 지으실 분들도 많았다.

 

모든 문제는 쩐이지-

 

하지만 아직 이주단지로 조성될

노와리 쪽 부지는 아직도 잡초만 무성하다.

 

밀긴 개뿔-_-

 

이 상태로 있으면 2년째가 되는 내년에도 완공이 안 될 것 같다.

 

정부에서 계약한 현재 사는 for you빌라는 2년 계약이었다.

 

정부도 바뀌고 사업단들도 바뀌었다는데

삽질만 하고 비리도 많고 정작 주민들 생각은 안하고 있다 개쉐들

 

**엄마는 이제 촛불집회 안해서 편하긴 한데

TV에서 요즘 집회하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면

맘이 아프다고 한다.

 

아아-

 회사라 일해야겠다. 그만 써야지 쓸 말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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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었다

아..

뭐 몸무게가 줄었다느니 뭐 그런건 아니고...

 

사람들이 줄었다.

 

오랜만에 알던 사람들에게 연락을 이리저리 해 보았다.

 

사라진  번호도 있고 연락두절인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그게 그건가?)

 

지난 1년이 넘는 잠수탓에 그러련지도 모르겠지만..

 

문득 어제 사람이 막 그립더라.

 

아... 할말이 별로 없었다.

 

보고싶은 얼굴들이 있는데 연락이 안되는 이런저런 일들이라니=ㅅ=

 

뭐 결국은 평소 연락을 안하기도 하고 서로 뜨문뜨문해지다 보니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립다.

 

예전에 함께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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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장중

회사 김장중=_=

뭔가 많다..

 

70~100포기정도?

 

우쒸-_ㅠ

 

이따 보쌈이랑 맛나게 먹어야지 ㅋㅋㅋㅋ

 

요즘은 감기에 걸려서 한쪽 귀가 멍- 하고

목소리가 제 소리가 아닙니다.

 

피곤하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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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추리 잔치중..

재밌다>ㅁ<

 

춥고>ㅁ< <-;;;;

 

아무튼.. 취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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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나보다

땅은 젖어있고 내 오토바이도 젖어있고... 악!-_-;;

 

음-

 

요즘은 그저그저 바쁘한가롭다.

 

아침에 회사와서 컴터를 오래하는 건 무리고,

 

좀 놀고먹어보고싶다 ㅋㅋㅋㅋ

 

하지만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돈이 있어야 놀고먹니..=_=

 

좀 놀고먹어보려면 돈이 없다;ㅁ; <-빈곤의 삶

 

음... 뭐 그냥 잡소리고... 비 온건 좋아//ㅅ//

 

아... 그리고 보일러 고쳤는데 또 고장났다.

단순한 스위치 문제인데 그쪽에서 합선이 잘 되는 것 같다.

 

에이 씨바-_ㅠ 춥단 말이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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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3

날이 춥다.

 

난로 틀어도 춥고...

 

12월 1일에는 나 일하는데...-=_-;;

 

집회를 오래하면 가고.. 아님 못가고..;

 

엿먹고 있는데 이에서 안떨어진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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