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낀콩 (2006/07/11 03:2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킹콩이 어딜 오르든간에, 인간 중심, 자본 중심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겠죠. 그래서 까불지 마라는 것이겠지요. 아니면, 인간중심 자본중심에 저항하는 존재, 비록 이성은 없고 감성만 있을지라도, 그 존재의 저항이 가치가 있다는, 그렇게 죽어갈지라도 그 저항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인지도 모르지요.

    저는 후자가 땡기는데, 수컷 암컷 모두 붙어야겠지요. 본문에서 수컷, 암컷 구분은 그 의미가 있겠지만, 둘 다 우리 현실이겠다 싶어요.
  • 캐즘 (2006/07/08 01:5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azrael/ 의식주는 삶의 기본이라고 배운 거 같은데.. 뭔 넘의 집이 그리 비싼지.. 애시당초 포기했음다.ㅎㅎ

    지음/ 감사합니다.^^ 대문말은 지젝이 한 말이에요. "우파들이 '좌파, 너네가 제안하는 건 파국만 가져올 뿐이야!'라고 공격할 땐 변명하지 말고 답해라. '그래. 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거야.'"....지젝 아저씨도 참.. 후후.
  • 지음 (2006/07/07 15:2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그래! 이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거야! ㅋㅋㅋ 축하합니다. ^^
  • azrael (2006/07/07 03: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저도 현실에서 집 사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인터넷 여기저기에 집을 짓고 있다는..ㅎㅎ 진보넷에 지은 새집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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