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04 17:0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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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zi (2012/01/12 19: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또나왔슴:

    Capitalism in crisis: The code that forms a bar to harmony
    http://www.ft.com/intl/cms/s/0/fb95b4fe-3863-11e1-9d07-00144feabdc0.html#axzz1jF5yNsft
  •  Re : chasm (2012/01/13 23:08) DEL
  • 요새 이런 식의 담론이 붐이라 하루 걸러 하나씩 나오는 것 같다는ㅎ 보아하니 한국에서도 작년부터 한겨레21같은 데서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특집으로 다룬 것 같던데요. 세계와 동시대로 가고 있다는 걸 기뻐해야 하는건지;;;;
  • (2012/01/10 21:1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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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캐즘 (2012/01/11 23:08) DEL
  •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셨다니 우선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ㅎ 사실 공부 좀 더 해둘껄 하는 후회는 대학원 생활 내내 언제나 하게 될 것이니 너무 괘념치 마시고 그냥 지금하는 공부에 충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가 요즘 저를 위로하며 하는 말입니다.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무연 (2012/01/09 12: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글 잘 읽었어. 캐즘도 복 많이 받고, 또한 만들기를(^-^). 건강해야해!
  •  Re : 캐즘 (2012/01/11 23:04) DEL
  • 무연/ 건강 잘 챙기고 새해 복 많이 받아!
  • (2012/01/06 22: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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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캐즘 (2012/01/07 11:32) DEL
  • 빨리 끝내야죠. 같이 계신분 빨리 저한테 원고 넘기라고 독촉하시길.ㅎ 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으니 탈탈 털고 새해엔 좀 재밌는 일이 많길 빕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 앙겔부처 (2012/01/05 09:4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2012년이 기록될 수 있음 좋겠네요 정말루. 작년에 아랍의 봄 팔로하느라 다른 지역은 잘 몰랐는데 최근 월가 시위에 대해 이것저것 읽고 있거든요. 9월 전에 이미 총회를 꾸려 준비한 것이나 노동문제, 파업으로 이어지는 게 좋더라구요 저는 파업을 조직하는 측도 아큐파이를 내세우고 전체 운동의 일부이자 새로운 국면을 만들 수 있어서 이 운동의 가능성을 새삼 보게 되었어요. 월가 사람들은 맨날 출근한다 그러고ㅡㅡ 지젝이 우려하는 것처럼 나중에 무용담 식으로 회고나 되고 정상적인 일상 회복의 국면으로, 특히 선거에 묻힐까봐 걱정됐는데 가능성은 다 열려있는 듯. 운동의 불확실성 자체가 사람들을 끌여들였던 것 같기도 하구. 뭔가 전환점이 또 생겨날텐데, 여기서는 그게 운동의 급진성을 끌어내는 국면이길 기도할 수밖에 없네여ㅡㅡ

    여태 읽은 글 중에 제일 좋앗습니다 잇힝< 먼데서 건강하세여
  •  Re : 캐즘 (2012/01/06 03:22) DEL
  •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어떤 이들은 이 운동이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갑자기 터져나온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90년대 말 반세계화운동이 2000년대 중반 반전운동으로 일탈했다 또 다른 형태로 돌아온 걸로 봐야겠죠. 그 때에 비해 이슈는 좀 더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로 내려왔는데, 오히려 요구 수준은 더 낮아진 느낌이네요. 99%라는 구호도 미디어의 관심을 끌거나 사람들을 집결시키기에는 좋지만, 사실 이게 집회의 슬로건을 대체한다는 건 박노자 선생님의 지적처럼 미국 사회운동의 약한 힘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구요. 운동의 가능성에 비해, 미국의 정치 지형상 아직 갈길이 먼 건 사실이죠. 앞으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남한" 사람으로서 "미국"의 사회운동을 바라보는 심정은 참 복잡미묘하네요.
  • (2012/01/04 05: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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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캐즘 (2012/01/05 01:37) DEL
  • 어느새 코스웤도 마지막 학기라.. 진짜 언제 한 번 구대륙도 가야되는데. 아마도 올해 여름이나 내년 여름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네르바(오원식) (2011/04/11 23:5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몸건강히 계신지요 꼭한번 뵙고싶습니다 한국에오시면 연락주세요 010-7754-7690
  • 미네르바(오원식) (2011/04/11 23:5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안녕 하십니까? 잘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무척받갑습니다 한번 꼭 찾아보고십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앙겔부처 (2011/04/07 13:59)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와 이거 오랜만에 또 읽었네욘..
    운동을 낭만화해선 안 되지만, 그래도 역시 비타협 노선은 남이 걷는 것만 보아도 햄볶해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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