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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회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 가보면 예전에 비해 사람들의 수가 현저히 적어 졌다는걸 아실겁니다
작은 집회들 마다 자신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야만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각자의 요구들이 결국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뭘까요?
한미FTA,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광우병소고기,이번에 있었던 여수 이주노동자 참사등 결코 우리의 삶과 무관하지 않은데도 집회현장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더군요
궁금해졌습니다
왜???
우리가 뭉쳐야 하는 사안사안들이 따로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건지...
집회를 조직하는 사람들의 문제인지..
이를 바라보는 우리 자신의 문제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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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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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게... 저의 경우는 단위로 묶여 있다보니 제 개인적으로 집회 참여하는게 허락이 되지를 않더군요. 투쟁은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동의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원하면 참여하는거라고도 생각하고... 참 고민이 많이 된답니다. 에고 나중에 트랙백 걸어봐야겠네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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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생각해봐야겠어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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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에밀리오님과는 반대쪽의 입장에서 고민을 가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만 가다보니까, 제가 같이 서 있을 깃발도 없고, 어디 앉아 있기도 좀 그렇고... 그러다보니, 알만한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집회에는 솔직히 가기 싫어지거든요. 어제도 비올이 저에게 소속감을 불러일으켜 줘서 은근히 좋았다는 거~ ㅋㅋ부가 정보
고래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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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집회를 다 가려면 토요일 일요일이 남아나지 않는걸? ㅋ평일에도 있고나;;부가 정보
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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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하지만 사실 보면, 이 놈의 학교 녀석들은 주말에만 뜨거워지는 애들이라서 아하하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