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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사고를 쳤다.
블로그를 만들어 버렸다. ㅜㅜ
관리할 자신이 없는데... 마우스가.. 저절로 가졌다.
이럴이럴 수가 있나..
나 지금 무진장 바쁜데.. ㅜㅜ
잠이 부족한데. 블로그라니.
부디 내팽겨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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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용해씨 아니예요? [海]자가 눈에 띄어서...^^만약에 맞다면 정말 반가워요! 저는 블로그 초창기때부터 여기에 집짓고 산답니다.. 제가 누구냐면 며칠전 학교가서 헤맸던 그 사람(?) 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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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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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켜쳐도 됩니다. 마음이 내키고, 기운이 날 때까지.^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