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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사이트입니다. socialfunch.org

2012년 3월 소셜펀치 현황

 

 
총선때문일까요? 3월에는 개설된 후원함도 많지 않았고, 후원자수와 후원액수도 대폭 감소했습니다. ㅠ.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도 온통 선거 이야기로 정신이 없습니다. 선거 폭풍 속에 사회운동 이슈들이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사회운동 이슈들이 많이 알려지고 주요 사회 이슈가 되어야 관련된 후원들도 많아질텐데요. 그러나 과연 총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4월 후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겠지요. 
 
1. 3월달에는 총 5개의 후원함이 개설되었습니다. (1, 2월달에는 7개) 그것도 대부분 3월 초에 개설이 된 것이지요. 
 
2. 후원자수와 후원액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ㅠ.ㅠ (2월달에 총 후원금 1000만원 넘었다고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2012년 3월 : 77건, 3,297,600원 
2012년 2월 : 359건, 11,655,900원 
2012년 1월 : 256건, 6,107,100원
2011년 12월 : 156건, 3,753,000원
2011년 11월 : 144건, 3,109,000원
 
3. 지금은 월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지만, 조만간 사이트에서 후원현황을 볼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입니다. 
 
현재 소셜펀치에 대해 평가하면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함 개설 과정의 불편함이나 후원함 페이지에서 좀 더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 중입니다. 
 
4. 소셜펀치의 목적이 단지 후원금을 잘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운동이 대중들과 더 잘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동의 방식도 변화해나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소셜펀치를 지금까지 그런 방향으로 잘 운영해오지 못했고, 또 모금자(단체) 분들과도 그러한 공감이 잘 이루어진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후원함을 개설하고 후원함 홍보를 방치하는 경우도 있고, 모금이 완료된 이후에 후원자들께 사업의 진행상황이나 후원금 이용현황 등에 대해 피드백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소셜펀치의 운영을 개선해야할 부분도 있겠고, 좀 더 기술적으로 그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겠죠. 조금씩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월달에도 소셜펀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2012년 3월 소셜펀치 현황
 
총선때문일까요? 3월에는 개설된 후원함도 많지 않았고, 후원자수와 후원액수도 대폭 감소했습니다. ㅠ.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도 온통 선거 이야기로 정신이 없습니다. 선거 폭풍 속에 사회운동 이슈들이 수면 아래에 가라앉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사회운동 이슈들이 많이 알려지고 주요 사회 이슈가 되어야 관련된 후원들도 많아질텐데요. 그러나 과연 총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4월 후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겠지요. 
 
1. 3월달에는 총 5개의 후원함이 개설되었습니다. (1, 2월달에는 7개) 그것도 대부분 3월 초에 개설이 된 것이지요. 
 
2. 후원자수와 후원액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ㅠ.ㅠ (2월달에 총 후원금 1000만원 넘었다고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2012년 3월 : 77건, 3,297,600원 
2012년 2월 : 359건, 11,655,900원 
2012년 1월 : 256건, 6,107,100원
2011년 12월 : 156건, 3,753,000원
2011년 11월 : 144건, 3,109,000원
 
3. 지금은 월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지만, 조만간 사이트에서 후원현황을 볼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입니다. 
 
현재 소셜펀치에 대해 평가하면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함 개설 과정의 불편함이나 후원함 페이지에서 좀 더 소통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 중입니다. 
 
4. 소셜펀치의 목적이 단지 후원금을 잘 모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회운동이 대중들과 더 잘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동의 방식도 변화해나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소셜펀치를 지금까지 그런 방향으로 잘 운영해오지 못했고, 또 모금자(단체) 분들과도 그러한 공감이 잘 이루어진 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후원함을 개설하고 후원함 홍보를 방치하는 경우도 있고, 모금이 완료된 이후에 후원자들께 사업의 진행상황이나 후원금 이용현황 등에 대해 피드백하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소셜펀치의 운영을 개선해야할 부분도 있겠고, 좀 더 기술적으로 그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겠죠. 조금씩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월달에도 소셜펀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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