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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치

소셜펀치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사이트입니다. socialfun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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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보넷이 지원하고 있는 후원 페이지

지난 몇 달 동안 진보넷은 몇 개 단체에 전자결제 후원 페이지를 제공해 왔습니다.

물론 아직 사회적 후원 플랫폼이 개발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후원 페이지에 전자결제만 가능하도록 한 것이지요. 이는 실제 후원금 모금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후원 플랫폼의 기획에 참고하기 위한 테스트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물론 모금 현황을 그래픽하게 보여주는 기능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물론 손수 후원 페이지를 링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후원자의 피드백을 보여주는 기능, 후원함 위젯 등 현재 기획하고 있는 후원 플랫폼의 기능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후원 플랫폼의 효과를 100%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 현재 개설되어 있는 후원함

- 레바논으로 3명의 평화활동가를 보내주세요
- 해군기지 시러 구럼비가 좋아 '평화비행기' 후원함
- 100일간의 잼(JAM) 다큐멘터리 강정(江.汀) 사회적 제작단 모집
- 독립영화 사회젝 제작 프로젝트 <뉴타운컬쳐파티>

뉴타운컬쳐파티와 강정(江.汀)은 사회적 제작 1, 2호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모금(제작위원회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후원이 드문드문해집니다.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 중간 중간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평화비행기'는 최근에 개설되었는데, 제주 강정마을 투쟁 기금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많은 후원 바랍니다.

* 만료된 후원함
- 정리해고.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희망버스 승차권
- 홈리스행동 중고승합차 마련 프로젝트 '홈리스 차車차'
-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
- 서울인권영화제 기금 후원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는 4대강 개발사업 저항지, 팔당 두물머리 소송비용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모집한 것인데, 사회적 후원 플랫폼의 가능성에 대해 '희망'과 '영감'을 던져주었습니다. 7,150,000원의 소송 비용을 100% 이상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진보넷이 제공한 것은 전자결제 기능밖에 없고, 모금 주체들이 후원 페이지를 제작했는데 아주 훌륭했습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두물머리 농민들의 투쟁의 의미를 잘 설명해서 후원자들이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홍보 기능이나 모금 현황을 그래픽하게 보여주는 기능 등 사회적 후원 플랫폼의 일부 기능을 자체적으로 구현했구요. 소송비용을 전체로 모금하는 것이 아니라 오이농부, 딸기농부 등으로 나누어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농작물을 선택하도록 한 것도 재미있는 아이디어였습니다.

* 단체 후원
- 민중언론 참세상 후원
- 진보네트워크센터 후원

특정한 사업이 아니라, 단체 후원을 위한 용도로 만들었습니다만, 별로 후원이 없습니다. ㅠ.ㅠ 확실히 막연한(?) 단체 후원보다는 구체적인 사업(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그 결과물이 무엇인지 분명히 보이는)에 후원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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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펀치'는 성공할 수 있을까?

사회적 후원 플랫폼 '소셜 펀치' 아이디어를 몇몇 분들과 얘기를 해보았을 때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재미있겠다, 의미가 있겠다는 반응도 있었고, '글쎄..우리나라 상황에서 가능할까?'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진보넷 내부 논의에서도 성공 가능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여기서 '성공'이라는 의미는 우선 '실제로 사회운동에 도움이 될 정도로 후원금 모금이 가능할까?'라는 것이겠죠. 굳이 이러한 시스템이 없어도, 어떤 단체나 이슈에 대해 어차피 후원해오셨던 분들이 후원을 하는 것이라면 이 시스템은 큰 의미가 없겠죠. 오히려 전자결제(PG) 업체에 지불해야할 수수료만 낭비하게 될 겁니다.

관건은 '소셜 펀치'를 이용함으로써 후원자 풀이 얼마나 많이 넓어질 것인가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소셜 펀치'에 후원함을 개설해도 1~2만원 정도밖에 후원이 되지 않는다면, 단체나 활동가들이 굳이 후원함을 개설할 필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라고 할 수도 있지만, 후원함을 개설하고 관리하는데도 일정한 수고가 필요한 것인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바쁜 활동가들의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겠지요.

그럼, 지금까지와 같이 홈페이지에 후원 계좌번호를 올려놓거나 주변 후원인에게 후원받는 것보다 후원인풀을 어떻게 넓힐 수 있을까요?

'소셜 펀치'는 전자결제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핸드폰 결제를 통해 즉시 후원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계좌번호를 보고 기록을 해두었다가 은행에 직접 가거나 온라인 뱅킹을 통해 입금을 하는 장벽(?)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지요. 물론 전자결제는 PG 업체에 일정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무통장 입금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무통장입금 옵션을 선택해서 후원 신청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도 후원함을 보는 즉시 후원 결정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후원계좌만 홍보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둘째는 후원함이 더욱 광범위하게 홍보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요. 후원함을 개설하면, 후원함 페이지와 위젯을 제공하고, 이를 홈페이지(및 블로그),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이슈에 후원을 했을 때 보통은 나의 후원 행위로 끝나고 맙니다. 그러나 후원과 동시에 그 사실이 트윗되 수 있다면 (물론 선택에 따라서) 후원 행위가 동시에 홍보가 되겠죠. 후원함 추천이나 친구가 후원한 후원함 보기 등 페이스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셋째는 후원을 보다 적극적인 소통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보통은 어떤 사업이나 이슈에 공감하여 후원을 하더라도, 그 후원 자체로 일단 종료가 됩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계속 그 이슈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지만. 그러나 '소셜 펀치'의 후원함은 후원자 사이에, 혹은 모금자와 후원자 사이에 더 많은 소통을 매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원함 페이지를 통해 얼마나 많은 후원자가 참여했는지, 다른 후원자가 어떤 메시지를 남겼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원금이 목표액을 향해 달려가는 그래프는 자신이 그 목표달성에 기여했다는 느낌, 오늘은 얼마나 후원금이 증가했는지 확인하는 재미, 이를 통해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모금자는 단지 재정적인 도움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지지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재정 후원까지 하는 분들은 적극적인 지지자들일테고, 이들에게 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등 추가적인 소통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의 제공이 후원 여부에 대해 얼마나 결정적일까'에 대한 판단의 차이에 따라 '소셜 펀치'에 대해 낙관하지 않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원 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상황, 결국 중요한 것은 이슈의 중요성인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점 등.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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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펀치'의 성격과 특징

사회적 후원 플랫폼 '소셜 펀치'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사회운동을 위한 (복지, 자선이 아닌)
▪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회원 기반이 아닌)
▪ 전자결제 방식의
▪ 후원 플랫폼

 

이라고 규정할 수 있겠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 자선보다는 사회운동 지원이 중심

네이버 해피빈은 사회운동 이슈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도 하지만, 해피빈에 개설된 모금함을 보면 주로 취약계층에 대한 자선 사업이 많습니다. 텀블벅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의 경우에는 주로 음반, 영상 제작 등 문화 창작 프로젝트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소셜 펀치'는 환경, 여성, 인권, 빈민, 노동 등 민중운동, 시민사회운동 등 사회변화를 위한 투쟁, 캠페인, 프로젝트의 지원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가도 모금함 개설 가능

많은 사회운동 이슈들이 주로 사회단체나 노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조직이 되고 수행이 됩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비롯한 IT 기술의 발전은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고,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많은 개인 활동가들이 있습니다. 단체의 경우에도 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로 공식적으로 등록이 되지 않은 단체들이 많습니다. 즉, 단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셜 펀치'는 공식 등록 단체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의미있는 사회운동 프로젝트라면 모금함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활용

진보넷은 네이버와 같은 이용자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피빈과 같이 기존의 이용자풀에 기반하여 후원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모금함이 개설되면, 모금함 위젯이나 링크를 각 모금자의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하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후원자들은 굳이 후원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서나 모금함에 접근할 수 있고 즉시 후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네트워크는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을 가진 사람들은 후원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밟지 않고 연동 승인만으로 가입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단순히 페이스북 '좋아요' 기능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모금함에 친구를 초대한다든가, 친구가 후원한 모금함을 알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은 친구들이 후원한 프로젝트라면 보다 신뢰를 갖고 후원하게 되지 않을까요?

□ 누구나/어디서나 후원 가능

앞서 얘기한대로, 모금함 위젯이나 링크를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후원자는 굳이 '소셜 펀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후원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이나 여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와 달리,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후원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집회 현장이나 길거리에서 모금함에 돈을 넣을 때 굳이 회원 가입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자신의 후원 현황 관리 기능

물론 회원 가입 기능은 만들 생각입니다. 우선 모금함을 개설하고자 하는 사람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일정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겠지요. 후원인들도 회원 가입을 하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모금함을 등록해서 관리하거나, 후원한 모금함 목록이나 후원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특징들을 기존의 유사한 사이트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http://happybean.naver.com)

- 네이버 내의 해피빈 사이트 내에서 작동
- 네이버 이용자만 후원 가능
- 사회운동 이슈도 후원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선’적 성격의 기부가 중심
- 단체만 모금 가능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예를 들어, 텀블벅 http://www.tumblbug.com)

- 문화 프로젝트에 초점
- 개인 기반 플랫폼
- 기간 내에 모금이 성공해야 후원 성립
- 사이트 회원만 후원 가능

Causes (http://www.causes.com)

- 페이스북 기반 플랫폼
- 국내 이용자들은 후원기능 사용할 수 없음

소셜 펀치

- 개인, 단체 모두 지원
- 사회운동 지원에 초점
- 독자 플랫폼 + 페이스북 앱 연동
- 누구나/어디서나 후원 가능

 

음...이런 비교를 하는 것은 '소셜 펀치'가 소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셜 펀치'를 기획하면서 기존의 유사한 사이트의 아이디어를 많이 차용했습니다. 동시에 '사회운동 후원'이라는 고유한 목표를 위해 그러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전시켜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또한 해피빈 등 각 사이트는 나름대로의 공유한 목적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이트들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위와 같이 '소셜 펀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 저희가 고려하지 못한 측면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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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플랫폼 - 소셜 펀치!

이미 진보랩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보넷에서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회단체들이 어려운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투쟁의 현장에도 돈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희망버스를 조직하기 위해서도, 4대강 반대 캠페인을 위해서도, 발레오 노동자들이 투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도 사업 추진을 위한 비용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후원금 입금을 위한 계좌번호는 후원을 요청하는 호소문 하단에 자리잡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투쟁기금 모금과 같은 커다란 사회적 이슈인 경우에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하십니다. 또 우리 주변에는 꾸준히 단체나 운동을 후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더 쉽게 후원을 할 수는 없을까?
굳이 계좌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후원을 하는 것보다는 후원 요청을 보고 그 사업에 공감했을 때 바로 온라인으로 후원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지금까지 후원해주시던 분들 뿐만 아니라, 사회 진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이슈에, 어떻게 후원해야할지 잘 모르거나, 일상적으로 그런 소식을 접할 수 없는 분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플랫폼은 이런 고민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펀치 한방!


          소셜 펀치

 

           (Fund for Change)
 

사회운동에 후원금을 내는 것은 단지 재정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의미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 이슈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것입니다.
기업이나 국가의 도움없이 사회운동이 독립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후원금은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펀치 한 방이 될 것입니다.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플랫폼은 아직 개발 중입니다.
지난 몇 달동안 자료조사도 하고, 기획에 대한 고민을 진행한 끝에
이제 본격적인 플랫폼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구상했던 모든 기능을 구현한 완벽한 모습은 아니겠지만,
후원함을 개설하고, 홍보하고, 전자결제를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가진 플랫폼을 1차로 10월 경에 오픈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사회운동을 위한 후원 플랫폼의 개발 진행 상황을 공유함과 동시에
후원 플랫폼의 기획에 여러 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기획 및 개발과 관련한 가능한 모든 것을 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다만, 기술적인 부분은 진보랩을 통해서 소통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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