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냉혹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차디찬 철탑에 매달린 사람들. 한상균, 최병승, 김종백...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핸드폰. 여성환경연대에서 철탑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태양광 휴대폰 충전기와 핫팩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여러 분들의 온기를 함께 전달해주세요~ 

 

"하늘에 있는 사람들끼리 문자라도 많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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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문화계의 전설이 된 뮤지션. 이반지하! 앨범 제작을 위한 1차 모금의 목표액 200만원은 다 모였지만...200만원 가지고 앨범을 만든다는 것이 꿈같은 일이란 것을... 뒤늦게 안 기획자 ㅜ.ㅜ 이반지하님께 꾸지람을 듣고, 현실적인 (그것도 줄이고 줄여서) 앨범 제작비 마련을 위한 2차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1차 예약을 아깝게 놓친 팬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 더 늦기 전에 이반지하님의 앨범을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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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발발이후 45,000명 이상의 목숨이 희생되었고 200만이 넘는 사람들의 생활터전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약 50만명의 시리아인이 주변국가로 피난길에 올라있는데, 이들 난민의 대다수가 여성과 어린이들입니다. 난민들은 구호기관에 의지하며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데요, 이들의 생존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러 평화인권단체들이 공동으로 시리아 난민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초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여 모금된 금액 전액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가장 소외된 난민가정들에 필수 구호물품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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