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리되어 계시는 군요. ^^ 자주 나오세요.
춤과 노래만 있는 것은 문제겠지만, 춤과 노래로 신나게 진보정당 운동을 알리는 것은 말만 있는 것보다 몇 배 효과가 좋다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선거운동원도 신나게 하기 때문에 의도된 자족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운동권처럼 일상에 찌든 표정으로 대중을 만나는 것과는 차이가 크겠죠.
대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당활동에 대해 생산적이지 않았던 분들이 지금의 당 정체를 지렛대 삼아 뭔가 해 볼려는 것이 더 큰 문제겠지요.
특히 분당준비론이 그렇게 보이네요. 당이 이 지경까지 온 것에 대한 자기비판으로 부터 출발하지 않으니 설득력 있는 명분도 없는 것이고, 또 자기들이 져야 할 책임까지 상대정파에게 과도하게 떠넘기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 가장 큰 해당행위는 분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분당론에 촉매 역할을 했던 최근의 중앙위원회에서 소위 '좌파' 동지들의 무책임...이런 것이 가장 1차적 문제입니다. 이걸 도외시 하고 진행하는 어떤 논의도 책임회피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다면 정말 순진하게 정당운동을 시작했거나요..역사앞에 순진한 것은 더더욱 큰 문제죠.
심미슈퍼스타즈는 정양한테서 빌린 것인데, 정양은 요새 잘 지내나 모르겠어요.
저야 영화대신 인터넷서핑이라는 강력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지요. 홍실이님이 영화를 자주 본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아닌 듯 아뢰오. 저도 여유도 있고, 함께 갈 사람만 있으면 영화를 자주 보고 싶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