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계획은...

2006/10/03 13:21

깨지라고 세우는 것 같다.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도대체 왜 그랬는지...

 

그렇다고 조금 느슨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양에 안차고...

  

다른 얘들은 프로포절을 위해 추석을 반납하고 설에 남아 머리를 쥐어 짠다는데,

나는 상대적으로 일찍 고향에 내려가기로 한데다가, 마무리할 다른 일들도 놓여 있다.

 

그냥 괜시리 짜증 난다.

 

누구한테, 아니 어디에 분풀이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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