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마시지 않았어야 했는데...

2006/10/19 09:09

왜 마셨을까.

 

당연히 집에 와서 인터넷서핑을 조금 하다가 잠이 들고 말았다.

책은 펴보지도 못한 채...

며칠째 무거운 책가방을 계속 들고만 다닌다.

건호형에게 미안하다.

  

오늘 청강 수업준비를 해야 하고, 일거리도 있는데, 거참...

 

나름의 고백성 쪽지는 지워버렸다.

역시 술 먹고 이런 짓을 하면 안된다.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쓸 시간도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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