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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_최종정리

 

○ 공항->아바나 시내까지 택시비 15페소

○ 숙소는 삐끼들이 부르는 값에서 5페소정도 깎으면 적당함.


<아바나>

○ 마세오 공원 (Parque Maseo)

나시오날 호텔 앞 말레콘을 따라 올드아바나 방면으로 20분정도 걸으면 나옴.


○ 까떼드랄 광장 (Plaza de la Catedral)

화, 목, 금, 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노천시장 열림


○ 산크리스토발 대성당 (Catedral de San Cristobal)

까떼드랄 광장 전면에 위치. 입장료, 촬영료 없음.


○ 아르떼 꼴로니알 박물관 (Museo de Arte Colonial)

산크리스토발 성당 정면에 위치. 광장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1720년 건축).

입장료 2$, 사진촬영 2$


○ 벽화

까떼드랄 광장 옆으로 뻗어있는 메르카데레스 거리 (Calle de log Mercaderes)로 들어서면 아바나 예술가들이 그려 넣은 벽화 있음.


○ 아르마스 광장

아르떼 꼴로니알 박물관 뒤편길 (Calle O' Reilly)로 빠져나오면 됨. 16c 스페인통치 시절, 정치적 중심지이자 군비를 비축했던곳. 광장한복판 1868년 일어난 쿠바 첫 독립전쟁의 선구자 까를로스 마누엘 데 세스페기데스의 동상 있음. 중고서적 가판대 있음.


○ 엘 템플레데 (El Templete)

1519년 11월 16일 카빌로에서 스페인 정복자들이 산크리스토발 데 라 아바나라는 이름의 도시 선포한곳. 1754년 기념비 세워짐. 1823년 기념건물 세워짐. 신고전주의 양식. 세이바나무를 돌면서 나무의 줄기를 세 번 만지고 소원을 빌면서 왼쪽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뤄짐. 그후 건물문을 세 번 두드리고 들어가 성크리스토퍼 초상을 보면 됨. 사원안에는 아바나의 역사를 내포하는 세 개의 거대한 프레스코화가 걸려있음. 직원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가이드해줌.

입장료 2$


○ 올드카 박물관 (Museo del Auto Antiguo)

아르마스광장 앞에 나있는 오피시오스거리(Calle Opicios)안에 있음.

입장료 2$


○ 후에르사 요새 (Castillo de la Real Fuerza)

해적의 공격으로부터 아바나를 방어하기 위해 새운 요새. 아바나의 군사적 건축물중 가장 오래됨. 성 안의 망루 탑 위에는 라기랄디아라고 알려진 동상있음. 이는 승리의 상징, 유럽으로 가는 최종 목적지인 세빌레를 인격화한 것, 스페인 통치자 에르난데 소토의 아내를 표현한 것이라는 여러가지 설이 있음.


○ 산프란시스코 광장 (Plaza de San Francisco)

아르마스 광장에서 오피시오스 거리 (Calle Opicios)를 따라 내려오면 아바나 항구 앞에 위치함. 1628년 형성. 시내투어마차 -> 10$


○ 비에하광장 (Plaza vieja)

산프란시스코 광장옆에 위치. 아바나 첫 대중광장. 16c에 형성. 노예시장이 되기도 함.


○ 넵투노 거리 (Calle Neptuno)

오전에 걷기 좋음. 사람들의 일상생활 볼수있음.


○ 까삐똘리오 광장 (Capitolio Nacional)

미 국회의사당을 본따 만든것. 1929년 국회의사당으로 사용. 1959년 기술, 환경부 건물로 사용. 입구왼쪽으로 들어가 가방을 맡겨야 하. 야외 테라스까페에서 3~5$로 음료, 샌드위치 먹을 수 있음.

입장료 3$, 사진촬용 2$, 화장실이용료 1인상 20센트


○ 시가공장 (Real Fabrica Tabacos Partagas)

까삐똘리오 뒷편에 위치. calle industria 524. 쿠바에서 가장 큰 시가공장.

오전 9시30분에서 11시. 오후 12시 30분에서 3시까지 개방. 사진촬영 금지. 입장료 10$


○ 차이나타운 (Barrio Chino)

시가공장을 바라보며 왼쪽길로 나오면 됨. 입구 간판에는 '화인촌'이라고 적혀있음. ○ 아바나 극장 (Gran Teatro de la Habana) 까삐똘리오 정면을 바라보며 오른쪽에 위치.


○ 프라도거리 (Paseo del Prado)

아바나 문화의 거리. 앙글라테라 호텔 바라보며 오른쪽.


○ 내셔널 미술관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쿠바 미술작품이 시대순으로 전시. zulueta와 avenida las misiones사이에 위치. 화요일부터 토용일 까지 오픈.


○ 혁명박물관 (Museo de la Revolucion)

프라도거리를 따라 말레꼰 방향으로 두 세블럭 내려오다 오른쪽길 (Calle Zulueta)로 접어들면 나옴.

사진촬영료 별도


○ 암멜구역 (Callejon de hammel)

마을전체가 예술. 토, 일 낮에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됨.


○ 아바나대학

대학 정문 계단 맞은편 작은 공터에는 1957년 3월 학생운동의 지도자였으며 공산주의자였던 호세 에체바리악 이끄는 무장대원들이 방송국과 대통령궁 습격, 아바나 대학으로 후퇴하다가 35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흉상이 있음.


○ 레닌 부조

산트리아라는 아프리카 토속 종교를 보고자 하면 레글라(Regla)라는 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아바나 비에하 남쪽에 페리가 있는데, 가격은 10 센타보(0.1CUP)입니다. 절대로 10페소 주지 마세요. 배에서 내려고 시내쪽으로 계속 걸어가면 공원이 나오고, 그 다음에 언덕에 레닌 얼굴이 보입니다. 거기 올라가셔서 잠시 항구 풍경을 감상하고, 작은 박물관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오른쪽 마을로 들어가서 ‘바발라우?’ 하고 물으면 동네 사람들이 알려줄 겁니다. 바발라우(babalao)는 그 종교 성직자 같은 건데, 생각보다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그냥 작은 집에 검은 성모 마리아와 아프리카를 연상케하는 많은 것들이 있고(매우 지저분합니다), 잠시 제단 보여주고, 돈 놓으라고 합니다. 그냥 특별한 거에 관심있는 분은 갔다 오세요.


◎ 베다도 지역

○ 반얀트리 거리

21번거리를 따라 여덟 블록 정도 걷다보면 넓은 길이 나옴. 아베니다 데 로스 프레지덴테스 (Avenida de los Presidentes)라고 이름붙여진 거리. 반얀트리는 쿠바의 대표적 나무.


○ 혁명광장

반얀트리길을 지나 란초 보이에로스 거리(Ave lancho Buyeros)를 따라 좀더 걸어가면 나옴.


○ 매월 마지막 일요일 파세오 거리를 따라 장이 섬.


○ 호세마르띠 기념관 (Memorial Jose Marti)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가면 시내를 볼수 있움. 내려올때는 탑을 올라왔다는 증표로 직원이 탑에관한 종이한장을 건네줌.


○ 네크로폴리스 콜론 (Necropolis Colon)

세계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 혁명광장 옆 파세오 길과 자파타(Zapata)길이 교차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접어들어 두 블록 지나면 나옴. 입장료 1$, 사진촬영료1$


○ 라 람파라 (La Rampara)

나시오날 호텔 정문을 바라보며 오른쪽 길로 내려오면 큰길과 만나는데 이곳이 아바나에서 가장 번홯한 거리로 알려진 람파라 길. 람파라 거리 오른편으로 꺾어지면 파벨론 쿠바(Pabellon Cuba) 전시관이 보임. 입장료2$ 전시관 앞길 건너편 작은 마당에선 매일 아침 8시~5시까지 기념품을 파는 벼룩시장열림. 가격은 보통 1~5$. 전시관을 등지고 람파라 거리를 따라 오른쪽으로 두 블럭 정도 올라가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누드 동키호테'있음.


◎ 미라마르지역

베다도에서 지하터널을 지나 마라마르 지역에 들어서면 됨. 5번도로를 중심으로 대사관이 많음. 5번과 24번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작은 공원->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에서 곤잘레스가 인터뷰했던 장소.


○ 인적이 드문 바다.

아바나 마퀘타(Maqueta de la habana)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연결된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됨. 1번도로와 14번도로가 만나는 지점엔 노천카페있음.


○ 엘모로 성 (Castillo Morro)

여기에 가려면 택시를 이용해야함. 입구에서 '아웃사이드, 인사이드?'라고 물어보면 '아웃사이드'라고 답해야 함. 밤9시에 포격식이 열림.


○ 산 까를로스 데 라 까바냐 (San Carlos de la Cabana)

1962년 영국의 점령 이후 아바나를 재탈환한 스페인 사람들이 외국의 점령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되새겨, 항구를 더욱 견고하게 지키기 위해 1763년 요새를 건축함.


○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emorial 'Ernest Hemingway')

아바나 시내에서 20km떨어짐. 택시로 20분 소요. 11페소. 돌아가는 차가 없어 5$내면 택시가 기다려 줌. 입장료 2$, 촬영료 5$


<아바나 먹을거리와 볼거리>

○ 쿠바의 소문난 아이스크림집 Coppelia

무지 싸다. 이렇게 먹는데 5페소. 2-300원 수준. 그리고 맛도 있다. 코뻴리아는 하바나 베다도에 있고, 산티아고에도 하나 있는데 산티아고는 물량이 딸려서 금방 문을 닫는다.

위치는 오텔 아바나리브레Hotel Habana Libre의 대각선 쪽 공원. 그릇 가지고 가면 테이크아웃도 가능.


○ 까사 데 라 꿀투라(Casa de la cultura)

베다도에 위치. 화요일 공연. 5 CUC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쿠폰 두 장을 주는데, 쿠폰 한 장당 맥주 한 병이니까, 맥주 두 병 마시면서 공연 즐길 수 있음.


<비냘레스>
3박4일정도 잡으면 여유있게 돌아볼수 있음. 아바나에서 비냘레스행 버스비는 12$. 3시간30분 소요.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음.
비냘레스에서 아바나로 돌아올 때는 아바나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면 시내와 떨어진 터미널이 아닌,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호텔 고곳에서 내릴수 있어 편함. 가격은 비아술과 동일.
나시오날 호텔에서 터미널까지는 택시로 5$

하이킹 투어 : 벌판을 가로질러 융기한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산인 모고테(Mogote)들을 오르는것. 비냘레스 읍내의 방문객 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대략 11km를 걸음.

상식 : 오르가노포니코 -> 쿠바의 도시농업과 유기농업을 대표함. 
 
○ 비냘레스 계곡
그린투어버스를 타면 편리.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운행. 비냘례스 계곡의 주요 관광지를 들림. 한 대당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 처음에 탈때 5$만 내면 됨.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그린투어 버스정류장 있음. 각 정류장마다 버스 시간표 적혀있음.
하스미네스 호텔(Hotel Los Jazmines)에서 계곡을 한눈에 볼수 있음.

 

○ 무랄 데 라 쁘레이스또리아 (Mural de la Prehistoria)
쿠바 화가인 레오비질도 곤잘레스의 작품으로 절벽에 그림을 그림. 이사람이 리베라를 존경해서 그렸다지...  비냘레스에서 서쪽으로(아바나 방향) 4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도보가 가능. 왕복 1시간 반 소요.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라 비냘레스 근방을 도는 셔틀 버스가 있음. 가격은 5CUC고, 하루동안 이용이 가능.

그런데 저희는 벽화 쪽만 다녀올 거라서 그냥 걸어갔어요. 근데 주변에 큰 동굴도 있고 투어 이용하면 시가 만드는 농장도 갈 수 있고 그렇대요. 버스터미널 옆에 여행사가 있으니 가서 상담해보세요. 아참! 벽화 거기 입장료 받는데, 워낙 거대해서 입구 쪽에서도 다 보여요. 굳이 코 앞에서 보신다거나 암벽등반을 하실 게 아니라면 입장료 내고 들어갈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원두막처럼 생긴 바에서 갓 내린 커피 팜. 가격 무지 쌈.

○ 동굴
버스에서 내려 200m정도 걸어들어가면 나옴. 입장료 5$

○ 팔렝께 로스 시마로네스 (Palenque de los Cimarrones)
식민지시절 농장에서 일하던 노예들이 탈출해 숨어 지내던 피난처. 현재 낮에는 카페, 밤에는 나이트클럼.
입장료 1$

○ 마리아 라 고르다 (Maria la Gorda)
비냘레스 터미널에서 하루 한번 버스 있음. 3시간 소요. 오전 7시에 출발, 오후 5시에 다시 비냘레스로 돌아옴. 왕복 25$. 전날 미리 예약해야함. 간단한 음료와 먹을것을 준비해가서 야자수 그늘 밑에 누워 책읽으면 좋음.


<피나르 델 리오>


<시엔푸에고스>

○ 코치노스만(Bahia de Cochinos, 일명 피그스 만)

1961년 CIA가 침공했던 곳.


○ 사파타 습지대


<트리니다드>

1600년대부터 1800년대까지 사탕수수와 노예무역으로 번성했던 도시. 이후 노예들이 일으킨 독립전쟁으로 몰락. 1988년 유네스코지정. 2박3일 정도가 적당함. 아바나에서 비아술 하루 두차례. 오전 8시 15분, 우호 1시. 25$. 5시간 30분 소요.


○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거리.


○ 트리니다드 건축박물관 (Museo de Arquitectura Colonial)

18c에 지어진 건물. 입장료 1$, 월요일 휴무.


○ 성당

19c 초반에 세워짐. 현재를 카스트로 혁명과 스페인 침략자와 관련한 것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 1940~41년 혁명도중 사망한 이들의 초상화도 전시됨. 입장료 1$


○ 트리니다드 갤러리 (Casa de Aldeman Ortiz)

예술가들의 그림과 수공예품 전시, 판매. 그림을 살때는 반드시 영수증이 있어야 함. 입장료 없음.


○ 가구 박물관 (Palacio Bruet)


○ 역사박물관 (Palacio Centero)

사탕수수 부호의 개인주택이었으나 현재는 사탕수수 농업, 노예무역등의 역사를 볼수 있음. 아이러니... 트리니다드 마을 전체를 조망하기 좋은 전망대 있음. 전망대는 인원을 제한. 올라갈때 천조각을 주는데 내려올때 반납해야 하므로 잘 간수해야 함. 입장료 2$


○ 언덕위의 교회

트리니다드 북쪽 언덕에 자리하고 있음. Iglesia y Convento de San Francisco 옆골목으로 올라가면 됨.


○ 안콘 비치 (Reninsula Ancon)

트리니다드 마을 남쪽으로 10km가량 떨어져 있음. 관광객을 위해 개발한 곳. 자전거로 가도 됨. 2시간 소요. 대여비는 5$. 안콘비치에서는 주차장 경비원에서 1$를 주고 자전거를 봐달라고 부탁. 호텔안쪽은 외국인용. 호텔을 이용해야 출입가능. 내국인 해수욕장으로 가자!

Playa Ancon 가는 버스 : Antonio Maceo와 Zerquera 교차로 쪽에서 1시간에 1대꼴(1시, 2시 이런 식)로 오고 가격은 1CUC. 어디서 타는지 잘 모르시면 근처 여행사 가서 물어볼것. 현지인들도 잘 모름. 택시는 4~5CUC. 30분 가량 소요되고, 트리니다드로 돌아오는 버스도 1시간 간격으로 있음.(1시반, 2시반 이런 식. 단, 4시 반이 막차)


○ 사탕수수밭 계곡 (Valle de los Ingenios)

트리니다드 마을에서 12km떨어지곳에 위치. 마나까 이쓰나가(Manaca Iznaga Estate)탑. 1830년에 세워진 7층(45m)탑은 1~3층까지는 사각형 그 위로는 팔각형. 노예들을 감시하기 위한 탐.

이곳은 1907년생 증기 기관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좋음. 트리니다드 마을 기차역에서 매일 오전 9시30분에 출발, 오후 2시경에 돌아옴. 왕복 10$.

Iznaga역에서 내리면 40분간을 기다려줌. 역에서 200m가량 가면 탑으로 올라갈수 있음. 탑의 입장료는 1$ 다시 기차를 타면 구아치낭고(Guachinango)역에서 1시간 40분가량 정차. 이곳에서 밥을 먹어야 함. 닭요리는 7$, 샌드위치는 3~4$. 물과 음료는 1$.

버스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음(19 CUC).

자전거는 비추.


○ 인제니오스 계곡

투어있음. 아시엔다(hacienda, 대농장)를 둘러볼수 있음.


○ 엠스캄브라이 산맥

포텔리로(Pico de Poterillo)는 해발 931m, 혁명군과 반혁명군이 모두 주둔했던 곳. 전망대는 해발 600m인 엘 미라도(El Mirado)


<트리니다드 볼거리>

○ Las Ruinas del Teatro Brunnet

이 극장에서 저녁 9시30분부터 쇼가 있는데(매일 하는 건 아닌 것 같으니 일정 확인하세요.) 쿠바 음악, 댄스, 차력쇼 등 종류별로 버라이어티 쇼가 펼쳐집니다. 볼만합니다.


<산타클라라>

카스트로와 체의 혁명군이 바티스타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곳. 트리니다드에서 산타클라라로 가는 버스는 오후 2시 25분에 있음. 시엔푸에고스를 거쳐 돌기 때문에 3시간 걸림. 터미널에서 시내 중심까지는 택시로 2$. 관광은 하루정도면 됨.


○ 레온시오 비달 광장 (Parque Leoncio Vidal)

1896년 독립전쟁에서 싸우다 전사한 군대 수장 레온시오 비달의 흉상 있음.


○ 체게바라 기념관 (Memorial Comandnte Ernesto Cje Guevara)

산타클라라 버스 터미널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30분정도 걸아가면 나옴. 기념관에는 가방과 사진기를 맡겨야 함.


○ 장갑전차 기념비 (Tren Blindado Monument)

1958년 12월 28일 체가 이끄는 300여명의 혁명군이 기관포로 무장한 3천여 명의 바티스타군이 탄 기차를 습격하여 대파. 당시 전투장면을 재현. 입장료1$. 쿠바인이 사용하는 3페소짜리 동전으로 만든 열쇠고리를 3$에 판매. 이곳에서만 팜.


<산티에고 데 쿠바>

산타클라라에서 버스 하루 두차례. 오후 1시 55분, 오후 7시 25분. 요금은 33$ 12시간 소요. 7시 25분차를 타는게 더 좋음.


○ 혁명광장 터미널 앞. 마세오 장군 동상 있음.


○ 세스페데스 공원 (Parque Cespedes)

대부분 이 공원을 기점으로 여행을 시작함. 터미널에서 태시로 3$ 광장옆으로 나있는 에레디아거리(Calle Heredia)는 축제의 거리.


○ 산티아고 데 쿠바 시청 (Ayuntamiemto)

공원앞. 카스트로가 1959년 1월 1일 혁명이 성공했음을 선포하고 첫  연설을 한 곳.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음.


○ 카톨릭 성당 (Catedral de Nuestra Senora de la Asuncion)

공원을 사이에 두고 시청 맞은편. 지붕에 나팔을 든 천사가 있음.


○ 아르퀴디오세사노 박물관 (Museo Arquiddiocesano)

성당 뒤편. 가판이 없음.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과 가구들이 전시. 입장료1$


○ 카사 그란다 호텔 (Hotel Casa Granda)

2층 카폐에서 식사하기에 좋음. 성당을 바라보고 공원 왼편에 있음. 모히토 2$, 식사는 5~6$


○ 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집

시청 건물을 바라보고 공원 왼쪽에 위치.무어양식의 쿠바버전. 입장료 2$, 촬영료 1$


○ 전망좋은 발코니 (Blcon de Velazquez)

에레디아 거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바르톨로메 마소 거리(Calle Bartolome Maso)와 마리아노 코로나 거리(Calle Mariano Corona)가 교차하는 길 모퉁이에 위치.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이 도시의 전경을 볼수 있음. 입장료 없고 촬영비만 1$


○ 카니발 박물관(Museo de Carnival)

에레디아 거리에 위치. 입장료1$, 촬영료 1$. 카니발 악기도 살수 있음. 보통 2~4$. 매일 오후 2~4시경엔 마당에서 공연이 펼쳐짐.


○ 라트로바(Casa de la Trova)

유명한 라이브 클럽. 낮에는 입장료는 따로 없고 맥주나 모히토, 음료등을 마시면 공연을 볼수 있음. 밤10시 이후에 하는 공연이 더 좋음. 입장료 3$


○ 루차 클란데스티나 박물관 (Museo de la Lucha Clandestina 지하혁명박물관)

Balcon de Velazquez를 바라보며 왼쪽으로 난 가파른 길을 내려와 왼쪽으로 펼쳐진 넓고 경사가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오른쪽에 위치. 쿠바혁명 이전, 바티스타 정부의 경찰 본부 건물이었으나 혁명군의 기지로 전환됨. 입장료1$ 박물관 앞 작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정면에는 카스트로가 학생시절 살던 집이 있음.


○ 돌로레스 광장 (Plaza de Dolores)

바카디 모레아우 박물관(쿠바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에서 아귈레가 거리 오른편으로 몇 걸음 더 가면 나옴.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


○ 마르테 광장 (Plaza de Marte)

돌로레스 광장을 지나 아귈레라 거리를 따라 세블럭 더 가면 나옴. 19세기 스페인 통치 시절 죄수들의 총살형이 집행되던 곳. 마르테 광장 앞에 대형슈퍼마켓 있어 물건사면 좋음.


○ 몬카다 병영 (Cuartel Moncada)

슈퍼마켓을 지나 빅토리아노 가르존 거리(Calle Victoriano Garzon)를 따라 가면 왼편에 종합병원이 있음. 병원 길 건너편 아이스크림 가게를 지나자마자 왼쪽 몬카다 거리(Calle Moncada)로 들어서면 나옴. 1953년 7월 26일 공격.


○ 산 후안 언덕(San juan Hill)

몬카다 병영에서 빅토리아노 가르존 거리(Calle Victoriano Garzon)로 나와 몬카다 병영을 등지고 왼쪽길로 가면 나옴. 1898년 스페인 주둔군과 쿠바, 미국 연합군이 전투를 벌인 곳. 적략적 요새. 좀멀지만 천천히 걸어가면 됨. 한적하고 쿠바인의 일상을 볼수 있음.


○ 페레이로 공원 (Parque Ferreiro)

빅토리아노 가르존을 따라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옴. 공원 앞 산티에고 데 쿠바 호텔 옆으로 뚤린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마세오 장군 동상이 있는 버스터미널까지 연결됨. 그 길목엔 체게바라와 동료들을 기리는 기념비 있음.


○ 모로 성 (Catillo del Morro)

산티아고 시내에서 서남쪽으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 17c초반 세워진 요새. 1997년 문화유산으로 지정. 택시이용해야 함. 15분소요. 구경할때까지 기다려주고 돌아오는데 15$ 입장료 4$


<바야모>

○ 시에라마에스트라 트래킹

트래킹시작은 alto del naranjo에서 함. villa santo domingo에서 걸어서 2시간.

jeep로 왕복 운반해줌 -> 가격 35$, 택시로는 20~25$.

산은 4시에 문 닫음. 1시전에 입장해야 함.

트래킹코스는 2박3일 : 1일 - Pico joachin까지

                      2일 - Pico Turquino(정상)

                      3일 - 하산

트래킹 전날 villa santo domingo(강추. 52-53-02 아침포함 32~37$ Bartolome Maso에서 24km지점)나 campiso la sierrita(5-3326, 16$ Bartolome Maso에서남쪽으로 8km지점)에서 자는게 좋음.

트래킹 신청은 바야모에 있는 campiso popular(42-42-00, General Garcia N112, Bayamo)나 villa santo domingo에서 신청.


○ commandancia de la plata

혁명군 본부. Pico Turquino가는 길과 등산로가 정 반대임.

막사에 가방, 카메라를 놓고 가야 함.


○ 콜로라도 해변

그란마호가 상륙했던 곳.



<바라코아>

1512년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스페인 침략군을 이끌고 상륙한 곳.

트레일 코스 : 보트타고 강을 올라 숲길을 걷는 코스. 훔볼트의 다양한 동식물 관찰 가능. 투어는 바라코아 국영여행사에서 신청.


○ 유무리 강

흑 빛 해변


○ 융케산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1901년 3월 플래트 수정안-무기한 임대)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은 말로네 전망대(mirador de malones)

미리 신청해야 함. 산티에고 데 쿠바의 가비오타(gaviota)에서 신청. 혹은 호텔 관타나모에 있는 국영 관광업체인 이스라술(Islazul)에서 신청. 가이드와 동행. 단체관광이 편리함.


○ 마리아나 그라할레스 광장

안토니오 마세오(흑인 독립전쟁 영웅)의 동상 있음.


○ 마르티 광장


○ 돌 동물원


○ 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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