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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앙시네마 극장앞에 걸려진 민망한 현수막은, 죽은 시체앞에 나라를 갖다바칠 무개념 변태 개또라이들의 21세기형 퍼포먼스다.
<그때 그사람들>이란 영화가 그 사람들한테는 무척 걸리는 모양이다. 명예훼손? 인권? 운운하는 소리를 하며 다카키 마사오의 졸개들은 소송을 걸었다. 그결과, 돈 6500원을 내고 들어간 극장에서 화면없이 소리만 들리는 10분을 참아야 했다.
정작 한심한 것은...
박정희 얼굴 들어간 몇분짜리 필름때문에 '인권'운운 하면서 소송이나 거는 철없는 작자들.
그 군바리깡패때문에 죽은 사람이 몇명인데....고작 10분에 인권운운하다니. 죽은 자의 인권? 정말 지랄 지랄 왕지랄 하는 소리다. 분명한 역사적 사실은 그 위대한 분이 짓밟은 사람들은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을만큼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갔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다.
정말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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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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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은 그 시대에 살아서 그 시대때 피해 본 사람 이야기처럼 들리네요ㅋㅋㅋㅋ부모세대들 들어보면 저때 살기 좋았다고 이야기 많이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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