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

2017/02/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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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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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의 너는 계속 환하구나. 하지만 니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내 죽음 뒤에, 그 시간의 뒤에 앉아있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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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진 너의 삶은 나를 잊고 완벽히 완성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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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라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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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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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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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하! 여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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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아저씨 손목에 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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