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님, 여기요!
스물아홉의 너는 계속 환하구나. 하지만 니 옆에 나는 없구나.
나의 생은 결국 불멸을 끝냈구나. 내 죽음 뒤에, 그 시간의 뒤에 앉아있는 너는
내가 사라진 너의 삶은 나를 잊고 완벽히 완성 되었구나.
나는 사라져야겠다.
예쁘게 웃는 너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선택... 이 생을 끝내는 것.
- 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
- 대표님? 하! 여기요? 하!!
(예술이 아저씨 손목에 앉았네요.)
"도깨비" 분류의 다른 글
사랑했기에 더 애틋하고 잔인한 피치커플의 운명 |
두 번째 퀘벡 |
퀘벡 |
메밀밭 |
피치의 재회를 바라보는 도깨비 |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manito/trackback/20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