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이르기 위해 나는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던가..."
이젠 나의 10편의 영화를 뽑아볼 때가 되진 않았는가.
분명 그 중 하나가 될 것임에 분명한 브레송의 <소매치기>
브레송의 영화는 보기가 괴로워서 자꾸 볼 수가 없다.
나의 나약함을 들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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