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슬럼프인 요즘.
한 달에 한번씩 잡지에 서평을 쓰고
(되도록) 두주에 한번꼴로 요한복음에 대한 글을 올리고
가끔씩 정치평론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성서 강의를 하는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당신의 마음에 닿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한가요.
이런 생각에 조금 쓸쓸한... 겨울(이네 벌써. 쳇.ㅜㅜ)
약간 슬럼프인 요즘.
한 달에 한번씩 잡지에 서평을 쓰고
(되도록) 두주에 한번꼴로 요한복음에 대한 글을 올리고
가끔씩 정치평론도 하며
일주일에 한 번씩 성서 강의를 하는
내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을까.
당신의 마음에 닿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가리에 불과한가요.
이런 생각에 조금 쓸쓸한... 겨울(이네 벌써. 쳇.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