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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것 중
밤 하늘의 달 만큼 변화가 다채로우며
관찰하기 좋은게 있을까요.
태양은 너무 눈부시고
별은 너무 멀잖아요.
가끔 고즈넉한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무언가 얘기를 건넬 것만 같은
달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왠지 가슴이 꽉 차오르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헤헤. 뭐. 간단히 얘기하자면
달을 좋아한다는 거죠.
자. 오늘밤 한번쯤
창밖의 달과 얘기를 나눠봄은 어떨까요?
(사람들이 병원에 신고를 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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