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달에서 온 소녀^^

 

하늘에 떠 있는 것 중

밤 하늘의 달 만큼 변화가 다채로우며

관찰하기 좋은게 있을까요.

태양은 너무 눈부시고

별은 너무 멀잖아요.

가끔 고즈넉한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무언가 얘기를 건넬 것만 같은

달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왠지 가슴이 꽉 차오르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헤헤. 뭐. 간단히 얘기하자면

달을 좋아한다는 거죠.

자. 오늘밤 한번쯤

창밖의 달과 얘기를 나눠봄은 어떨까요?

(사람들이 병원에 신고를 할라나?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