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대추리에 가보고싶다.(2)
- 별별미야
- 2006
-
- 진보적인 의식의 소유자???(1)
- 별별미야
- 2006
-
- 나는 대공장 노조사무원.(3)
- 별별미야
- 2006
-
- 몸이 안좋다.
- 별별미야
- 2006
-
- 너른못(平 澤) 106
- 별별미야
- 2006
난 항상 유하게 말하기를 강조하며 실천하고자 한다.
하지만 하루종일 이런저런일에 시달리다 보면 그 다짐은 어느새 사라지고
빨리 빨리만 되뇌이며 달리고 있는 자신을 본다.
방금전에도 전화한통을 받았다.
사실 그다지 바쁘지도 않았었다.
하지만...소용돌이치는 물살처럼 말하고서 끊어버렸다.
좀더 다정다감하게 좀더 이쁘게 할수있었는데...전화를 끊고서 생각이 났다.
누가 뭘 물어보면 자세하게 다정다감하게 해줄수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것들에 신경이 쓰여서 어느새 그 다짐을 잊어버린다.
누가 내게 스스로 자각하고 행동할수있는 나침반좀 달아주세요~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