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와르 위원장 일시보호해제
4월 25일 오후 4시경 아노와르 위원장이 서울출입국을 통하여 일시보호해제되었다.
이날 30여명의 연대단위들과 기자들이 모두 와서 아노와르 위원장의 모습을 지켜보았고
출입국앞에서 간단한 집회도 실시하였다.
아노와르 위원장은 지난 05년 5월 출입국에 잡힌 이후로 1년여간의 투쟁을 진행하고 있었었다.
아노와르 위원장은 지난 일년의 간의 보호소안에서의 투쟁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상처 받은 바 있음이 사실이며 이것이 그냥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이다.
아노와르 위원장은 지금 하고 있는 소송이 모두 끝날때까지 일시호보해제에 있을 것이며
아노와르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인터뷰중에
활동을 하고 안 하는가는 나의 자유라는 의견을 밝혔다.
아래는 그날 출입국에서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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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와르 위원장을 기다리고 있는 동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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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와르 위원장 나오기를 기다리며 즉석환영피켓을 만드는 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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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아노와르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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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와르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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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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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 동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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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앞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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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대의원대회에서 발언 하는 까지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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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하는 까지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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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에 연대하는 공무원노조 동지와 까지만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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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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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와르 위원장의 일시 보호해제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면서도 한편으로 그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땅의 모든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어서 합법화되기를 바랍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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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오기는 하셨군요.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진료한 동지에게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는데... 해맑던 아노와르 위원장의 눈빛이...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화이팅입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