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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설교 - 새롭게 하라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새롭게 하라

2015-03-15|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로마서 12장 2절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이 가다가 <한계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앞길’이 막혀 더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습니다.
이때 형통하고 승리하는 길은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새롭게 하는 것이 ‘문제의 답’이고, ‘문제의 해결’이며, ‘희망의 방법’입니다.  

새롭게 하는 방법은

 

첫째,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과 

둘째, ‘그 자리에서 차원을 높여서 새로운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새롭게 할 엄두가 나지 않지만, 꼭 새롭게 해야 합니다.
 
새롭게 해라.  
이 말씀은 ‘형통하는 삶의 길잡이’입니다. 
세상만사 새롭게 하는 것이 답이고, 꿀맛이며 진수성찬입니다.
새롭게 하면 걱정·근심·염려가 없어지고, 쉽고 편안하고, 이상세계에서 사는 자가 됩니다.

사람이 늘 새롭게 해야 <마음과 생각>도 새로워지고 <행실>도 새로워집니다.
그리함으로 ‘새 힘’이 솟아나고 ‘새 희망의 불’이 붙어서 ‘새것들’을 얻게 되어 잔치하게 되고,

거기서 또 ‘새 힘’을 얻게 되고, ‘새 은혜’를 받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을 듣고 저마다 <성자 주님의 말씀>을 중심하여 새롭게 행함으로 ‘새것’을 얻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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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멘토의 한마디....

 

 

<정신적인 힘의 핵심>은 ‘생각’이다. 
<영적 힘의 핵심>도 ‘생각’이다.
고로 ‘생각’을 뺏기지 말아라.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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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의 아침 풍경- 주남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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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의 아침 풍경

|2015-01-12|조회 503

 
 
 

 

 

 경남 창원에 있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풍경입니다. 이곳을 찾아 제 마음의 성자주님께 감사드리며 혼자 힐링하는 곳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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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뇌에 대한 말씀

정명석 목사님의 뇌에 대한 말씀

 

인간의 뇌의 구조를 배워라

(선이든 악이든 뇌에 담긴 대로 그것을

좋아하며 생각하고, 말하고, 행한다)

(자기 때가 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성자께서 말씀해 주실 때, 증거의 신이며 천모이신 성령님께서 뜨거운 감동 감화로 역사하시며 그 말씀을 증거하시고, 듣는 자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어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의 뜨거운 감동 감화 역사하심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최근에 ‘뇌가 굳었다.’라는 말씀을 성령집회 말씀으로도 듣고, 주일설교로도 듣고, 수요일에 잠언으로도 한 동작씩 깊이 들으면서, 자기가 왜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지, 모두들 충격적으로 깊이 깨달았다는 편지를 많이 보내왔습니다.

 

<인간의 뇌의 구조>를 배워야 됩니다. 뇌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뇌의 반응에 따라서 사람의 행실과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또 그에 따라서 영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꼭 배우고 알아야 됩니다.

 

굳어진 뇌를 풀지 않으면 온전히 마음을 먹어도 잘 행해지지 않습니다. 또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지 못하여 불의도 기뻐하면서 행하고, 의도 싫어하여 행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뇌에 입력되고 담긴 대로 불의든지, 선이든지 그것을 좋아하며 생각하고, 생각하는 대로 행합니다. 그리고 육이 행하는 대로 영이 형성됩니다. 고로 굳어진 뇌를 생명의 말씀으로 풀고, 온전하게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뇌의 구조>에 대해 잠언으로 말씀해 주면서, 이어서 <자기 때>와 <휴거 때>에 대해 말씀해 주겠습니다.

 

모두 ‘뇌가 굳었다.’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진정 깨닫고 스스로 행함으로 ‘구원’을 이루고, ‘휴거’를 이루고, ‘휴거의 차원’을 높이기를 축원합니다.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1. 자기 뇌에 무엇이 꽉 차 있는지 확인하여라. 사람은 뇌에 차 있는 대로 그것을 생각하며 작동한다.

 

2. 머리를 쪼개서 뇌에 무엇이 차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고, 자기 뇌에 무엇이 차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3. 뇌는 입력되어 있는 대로 생각한다.

 

4. 뇌에 차 있는 것이 생각되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게 된다.

 

5. 사람은 뇌에 있는 것을 말한다.

 

6. 육체는 뇌의 보이는 전개체다.

 

7. 뇌에 있는 것이 ‘생각’으로 흘러나오고, ‘말’로 흘러나오고, ‘몸’으로 행하며 흘러나온다.

 

8. 마음을 읽으려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행위’를 보아라.

 

9. 불의한 일들도 불의한 세계에서 보면 크게 생각된다. 그러나 의로운 세계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10. 의로운 일들도 의로운 세계에서 보면 크고 귀하게 생각된다. 그러나 불의한 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11. 자기가 처한 세계에서는 항상 자기의 행함을 크게 생각하고 가치 있게 귀히 여기기 때문이다.

 

뇌에 대한 일부의 말씀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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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의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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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의 풍력발전기

구염둥이|2014-12-17|조회 345

 
 
 

 

 

대관령 삼양목장 정상에 풍력발전기가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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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 올려봅니다... 만족한 삶

jms[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족한 삶

2014-12-17|조회 1072

 

 

 
 

 

 

 
 

 

[말 씀] 정명석 목사

 



사람은 누구든지 만족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려면 그 날 일은 그날에 충성스럽게 잘 해야 됩니다.

그것이 성공하는 비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도 나름이겠지만 모두 충성스럽게 열심히 그날 일을 그 날 해나갈 때

인생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날 일을 그 날에 하기가 참 힘듭니다.

마태복음에 있는 말씀과 같이 그날의 일을 하려면 괴로움이 옵니다. 
모두 하게 되면 괴로움이 오지만,

막상 그 괴로움을 밀고 나가면 역시 그날 일을 다 할 수 있는 날이 됩니다.


그날에 만족한 하루가 되면 보람을 느끼며

한 겨울이 지나도록 하늘 앞에 감격하고, 보람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바로 그날 일을 다 할 때 만족한 삶을 살 수 있고,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날의 일이 있습니다. 그 날의 일은 그 날 해야 되고,

게을리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일이란 것은 서둘러야 됩니다.

 

결국적으로 보면 마지막에 종지부를 찍을 때, 항상 보면 시간에 쫓겨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은 서두르고 볼 것입니다.

서두르되, 초근초근하게 침착성 있게 해야 합니다. 

일이라는 것은 손에 잡혔을 때 해야 됩니다. 
그날 일을 그날 하라는 것은 닥쳤을 때, 시간적인 여유,

시간적인 기회, 찬스, 카이로스, 그 순간에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은 할 때 해야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은 그때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부딪혔을 때, 그 순간, 그때, 그 찰나가 기회이고 찬스(chance)입니다. 

모두 이 말씀에 따라서 반드시 그날 일을 그날 꼭 할 수 있는 처세를 가져

주님 안에서 늘 만족하는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크로노스 – 헬라어(물리적 시간)
헬라어(그리스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가 두개가 있다.

그 하나는 크로노스이고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이다.

크로노스는 그리스의 철학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로

그 이름 자체가 시간이라는 뜻이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초신 (太初神) 중의 하나이다. 

크로노스는 일반적인 시간을 의미한다.

자연적으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며,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 결정되는 시간을 말한다.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사회적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말하는 시간 관리를 잘한다는 것은

이 크로노스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카이로스 – 헬라어(논리적 시간)
카이로스는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 신의 아들이며 기회의 신이라 불리었다.

카이로스는 의식적이고 주관적인 시간,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는 기회의 시간이며,

결단의 시간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사람들은 각각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 

똑같은 24시간을 살더라도 어떤 사람이 느끼는 24시간의 속도와

다른 사람이 느끼는 24시간의 속도는 다르다.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의 한 시간과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는 이의 한시간의 느낌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더없이 행복한 순간이든,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든

그 일상적으로 흐르는 시간을 벗어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순간,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되는 것이다 .

 

끊임없이 흐르는 크로노스의 시간은 관리할 수 없지만

카이로스의 시간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만남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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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고집 - 푸세식과 수세식

 

 

 

우리 외갓집은 좀 사는 집이었다. 
엄마 말로는 보릿고개에도 아궁이에 연기가 보이는 것은 외갓집뿐이었다고 한다. 
사랑방 다락에 올라가면 자루마다 천원 지폐가 가득하였다고 했다.
마을에서 처음으로 초가집을 헐고 판잣집으로 바꾼 것도 외갓집이 처음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10년 전에도 외갓집은 엄마가 태어났을 무렵의 그 모습 그대로였다. 
주변 이웃들이 양옥을 올리고 인터넷을 설치할 때도 말이다.
지붕을 신식 기와로 꾸미고 흙벽을 헐어 시멘트 벽돌로 채웠다고 해도, 
집 구조는 초가집 구조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안방에서 건넛방으로 가려면 개방된 마루를 지나가야 했다. 
여름이면 산에서 내려온 모기떼에 뜯기고 겨울에는 얼음 바람에 살이 뜯겼다. 
부엌도 실외에 있어 상에 음식을 가득 차리고 문턱을 몇 번이나 넘어가야 하는지 모른다. 
사랑방과 집 사이에 외양간이 있는데 제때 똥을 치우지 않으면 냄새가 온 집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이 정도는 그래도 참을 수 있었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바로 화장실이었다. 
 
외갓집 화장실은 사랑방과 외양간 사이 안쪽에 깊이 숨어 있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멍, 간신히 놓인 나무판자 두 개, 쇠 깡통 위에 쭈그러져 박혀 있는 때 묻은 두루마리 휴지, 그리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냄새…….
밤에는 발이 빠질까 봐 걱정이었고, 낮엔 두 눈을 뜨고 모든 것을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이 걱정이었다. 사실, 밤보다 낮이 더 두려웠다. 

이 모든 불편함은 외할아버지의 고집 때문이었다. 
화장실을 집 안에 들일 수 없다는 그 고집,
서울에 사는 아들, 딸집에서 분명 수세식 화장실을 쓰면서 아셨을 텐데도
그 집은 그 집, 내 집은 내 집이었다. 
마을에서 제일 잘사는 데도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집에서 사는 셈이었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제 사람 살만한 집이 되려나 했더니, 
5년이 지나서야 집안에 거실이 나고 다시 3년이 지나서야 화장실이 집 안에 들어왔다.     
할아버지만큼이나 기존 생활에 익숙했던 외삼촌의 고집이었으리라.
아마도 외숙모와 사촌 형제들이 달달 볶지 않았다면 더 늦어졌을 것이다.

지금은 마루에서 잠옷 차림으로 누워 잠을 주무시고
볼일이 생기면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집안 내 화장실을 잘 쓰시고 계신다.  

푸세식 화장실에 만족하는 자는 수세식 화장실을 얻을 수 없고,
초가집에 만족하는 자는 양옥집을 얻을 수가 없다.

나는 어디에 만족하고 있을까?
나야말로 옛 습관, 옛 고집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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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중에서...- 자기에게 보화다.

자기에게 보화이다.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이 축복이다.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원하는 것이지만, 어떤 사람은 원하지 않는 것이 있다.

고로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이 복이요,,, 보화이다..

내가 소유하고 있는 나의 것을 돌아보자.

복인지, 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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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뇌 잠언]

 

 

<뇌>는 ‘영적’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며 쏠리면 영적으로 보이고 들리고,

‘육적’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며 쏠리면 육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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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뇌에 대한 이야기.

첫 번째....

   뇌에서 발생되는 생각은 <보화>다.

두 번째....

  1. 생각을 강하게 해라.
  2. 생각을 강하게 하는 만큼
  3. 굳은 뇌가 풀리고,
  4. 알게 되고,
  5. 느끼게 되고,
  6. 보게 된다.

 우리의 뇌에서 발생되는 생각은 우리가 평소에 보고 듣은 것이 자료가 되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이 저차원적인 것은 쓰레기를 뇌에 담아 놓은 것이요,

생각이 고차원적인 것이면 그 생각은 참으로 보화와 같은 것이다.

고로 우리의 뇌에 무엇을 채워야 하겠는가.

쓰레기같은 저차원적인 것을 채워 다닐것이냐 아니면 고차원적인 보화의 것을 채워 다닐 것이냐는

자기가 평소에 보고 듣는 것에 좌우가 된다는 것이다.

고로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들어야 뇌에 깨끗하고 좋은 것만 채워져 있어 무엇을 생각할때 좋은

생각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에 성삼위의 말씀이 꽉 차 있으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자일까....

생각이 축복이다.

왜?

생각한 것을 행하기 때문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듣고 보고 하여 좋은 인생의 삶이 되어 살아가길 바란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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