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눈꽃열차와 함게한 단양과 추전역에서의 공연을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장선희님 전흥철님 감사합니다. 저희공연하나를 이해서 용산역에서부터 힘들게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해주신 특히 별라님에겐 정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보다많은분들이 공연에 동행해주실수있엇습니다.
추전역에서 저희를 기다리고 맞이해주신 역무원분들과 승부에서 잠간 반갑게 만나뵈올수있엇던 지난공연의 기회를 주셨던 역무원분들과의 만남도 감사했습니다.
저희의 공연은 눈꽃열차를 타신 분들의 즐거운 관광과는 조금 거리가 멀엇지만 탄광촌지역이었고 지금도 오염된 강줄기로 고생하시는 태백선 부분 폐광지역을 지키시며 살아가시는 분들의 고귀한 삶을 생각하면서 겨울 역사에서의공연 [나무7]을 준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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