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param

param파람(피안의길목에서)
param03-파람-피안의길목에서(이름없는공연팀)
 param03-파람-피안의길목에서(이름없는공연팀)
파람의 입구에서 한노인을 만났어요.
삶의 희노애락일랑 온화로 지우고 파람의 입구에서 제게 물한모금 쥐어주던 노인.
지독한 자기낯춤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모든 아픔을 감싸주려고 파람의 입구에서 새로이 돌아나오던 맑은 모습. 그 분을 바라보면서 저도 광대가 되었어요.
삶의 슬픔과 고통을 기쁨으로 읽는 방법을 아세요?
param07-파람-피안의길목에서(이름없는공연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