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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LAB39>Squatters' Mouvement

프로젝트 스페이스 월례 포럼 3월

_ 조지 카치아피카스

 

● 일시 : 2009년 3월 28일(토) 오후 5시

● 강사 : 조지 카치아피카스

● 내용 : 독일의 아우토노멘 등 자율운동 (슬라이드)

● 통역 : 조약골, 손민아

● 지정토론 : 윤수종, 금민

● 문의 : 김강 010-7126-4118 / parasolhs@hanmail.net /www.squartist.org

 

프로젝트 스페이스 LAB39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월례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윤수종선생님의 <정치의 전복>, 2월에는 최강문선생님의 <두고온 이야기 _ 80년대>를 진행했습니다. 3월에는 전남대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조지 카치아피카스를 초청하였습니다. 독일의 아우토노멘 운동, 즉 squatters' Mouvement가 슬라이드와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자율주의 혹은 squat의 실천 등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4월부터는 공간의 권력, 예술가의 역할변화, 공공미술?, 탈주의 미학(들뢰즈), 창작공간이 정치학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사 소개

조지 카치아피카스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웬트워스 공과대학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있으며, 『새로운 사회과학 New Political Science』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주로 새로운 사회운동에 관한 연구들을 발표하고 있는데, 대부분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개입했던 실천들을 정리하여 그로부터 솟아난 문제의식을 이론적으로 성찰한 결과물이다. 정치적 변화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자들과 활동가들의 비영리조직인 <새로운 정치학을 위한 코커스>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적인 연대 실천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신좌파의 상상력-세계적 차원에서 본 1968』(이후1999) 이 있고, 2000년 광주 항쟁 2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광주 꼬뮨 : 20년 이후」를 발표했다. 지금은 전남대학에서 연구하며 한국의 사회운동에 관한 책을 준비하고 있다.(『정치의 전복_1968 이후의 자율적 사회운동』(이후 2000)의 저자소개 참조

 

Project Space LAB39

프로젝트 스페이스 는 영등포구 문래동 창작촌에 위치한 삶과 예술의 실험실로써,

현대 도시사회에서 ‘다른 방식의 삶과 예술’을 질문하고, 실천하는 공간이다. 는 예술인, 인문사회과학자, 활동가 등 다양한 전문인들이 운영하는 자율적인 공간으로서 전시, 프로젝트, 레지던스, 월례포럼, 국제네트워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문래동 옥상을 중심으로 <옥상 미술관 프로젝트_도시는 우리의 것이다>를 진행 중에 있다.

 

찾아오시는 법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 출구 --> 직진 100M-->광명수산식당-->좌회전하여 우측에 철공소 끼고 직진 200M-->기업은행 지나 신흥상회 3거리 도착-->좌회전 50M -> 3거리 우회전 -> 철공소길 따라 50M 우측 1층 새한철강 -> 새한철강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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