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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악마들

  • 등록일
    2018/07/30 09:10
  • 수정일
    2018/07/30 09:12

웜충들이 인류의 3대 종교인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를 상대로 모두 최악의 신성 모독 테러를 저질렀다. 그들은 스스로 "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라고 일컫는데 3대 종교 가운데 어느 종교의 교리를 따르더라도 그들은 이미 '지옥에서 온 악마들'이다. 악마를 감싸는 건 똑같은 악마란 걸 시인하는 것일 뿐이다.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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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협정 체결 65돌인 올해를 종전 선언의 해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 등록일
    2018/07/29 08:15
  • 수정일
    2018/07/29 09:18

북측이 선제적인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에 이어서 동창리 위성발사장과 평양 인근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조립시설까지 폐쇄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전 협정 체결 65돌을 맞는 날인 2018년 7월 27일엔 미군 유해 55구를 미국에 인도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 "김정은에게 고맙다"고 썼다. 또한 트럼프는 일리노이주 그래닛 시티에서 "김정은이 굉장한 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는 매우 영리하고, 우리는 아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연설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협정 체결을 이루기로 한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합의에 따라서 종전 선언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일이다. 정전 협정 체결 65돌을 맞는 날에 종전 선언이 이뤄지지 못한 건 민족의 화해와 일치, 평화의 시대가 늦춰지고 있단 뜻이다.

민족사에 남을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 싱가포르 합의 이후에 한 달 동안 문재인이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허황된 '한반도 운전자론'에 빠져서 지금 민족의 화해와 평화 분위기가 '신베를린 구상'이 현실화된 것이란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을 뿐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서 빨리 해결돼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무기한으로 늦어지고 있다. 낡고 망해버린 냉전 시대 반공주의 세력이 만들어 놓은 대결의 족쇄에 묶여 있는 문재인은 운전자가 아닌 방관자일 뿐이다.

문재인은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북측, 중국, 미국과 대화하면서 4자 종전 선언과 4자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 문재인이 계속해서 민족의 화해와 일치, 평화의 시대를 늦춰지게 한다면 민족사에 죄인으로 남게 될 거다. 아직 2018년이 넉 달가량 남아 있다. 정전 협정 체결 65돌인 올해를 종전 선언의 해로,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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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집단과 그 공범들

  • 등록일
    2018/07/28 15:53
  • 수정일
    2018/07/28 16:02

태아 훼손 사진을 외국 사이트에서 불펌했단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끔찍한 사진을 보고 웜충들이 깔깔대며 나눈 대화가 사진보다 더 끔찍하다. 그리스도교에서 예수의 몸을 상징하는 성체를 훼손하고 남을 식칼로 위협하고 훼손된 태아를 음식에 빗대며 깔깔대고 남자 어린이에 대한 납치와 매장을 예고하는 건 페미니즘이건 워마디즘이건 어떤 이념을 끌고 와도 범죄일 뿐이다. 이런 범죄 집단을 감싼다면 어떤 이념을 끌고 와도 공범일 뿐이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24A8Y0ZF/GK0101?utm_source=d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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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

  • 등록일
    2018/07/28 15:52
  • 수정일
    2018/07/28 16:05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나라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죄를 예고한 예비 범죄자가 구속되지 않고 버젓이 나돌아 다니는 나라는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무슨 짓거리를 저지르건 워마드를 감싸는 게 페미니즘이라고 우기는 페미나치들이 무슨 억지를 부리며 예비 범죄자를 감쌀지 궁금하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S24BKPI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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