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단에서 마포쪽은 찍은 사진인데, 도시의 불빛이 스모그에 반사되어 하늘 전체가 노랗게 물들었다.
그냥 육안으로 보면 저렇게 까지는 안 보이지만 노출시간을 많이 줬더니 저렇게 나왔다.
사진을 찍었을 땐 색이 이쁘게 나왔다고 생각했고
안개가 끼기 시작해서 그런가보다고 생각했는데
물 근처에는 선명하게 보이는게 안개가 아니라 스모그 였다.
별하나 볼수없는 밤에도 사람의 웃음은 서울의 밤보다 더 눈이 부시다 특히 그의 웃음은....... 추신-할매요,고등어찌게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죽을뻔 했어요 옛날 할매콩나물국밥 많이 생각나대요 별을 볼수 없는 서울의 밤도 사람의 웃음이 있기에 할매콩나물국밥이 있기에 꿈이 별이되고 가슴이 따뜻해요 할매콩나물국밥 건강해요 -오늘 서울의 밤 사진를 보고(다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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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안 찍다보니 사진 실력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다.
옛날 사진을 다시보니 더럽게 사진 못 찍었다.
실력이 준게 아니라 원래 사진을 못 찍었던 거다.
무슨생각으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찍었는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막 찍은 것 같다.
*몇년전 강화도 갔다 오는 길에 찍은 일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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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볼수없는 밤에도
사람의 웃음은
서울의 밤보다
더 눈이 부시다
특히 그의 웃음은.......
추신-할매요,고등어찌게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죽을뻔 했어요
옛날 할매콩나물국밥 많이 생각나대요
별을 볼수 없는 서울의 밤도
사람의 웃음이 있기에
할매콩나물국밥이 있기에
꿈이 별이되고 가슴이 따뜻해요
할매콩나물국밥 건강해요
-오늘 서울의 밤 사진를 보고(다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