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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뮤지컬 [아를르깽, 의사가 되다]를 보았다.
줄거리는 어느 한 변변치 못한 목수와 그의 아내... 그의 아내는 남편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함인
지, 아니면, 실제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서, 그를 곤경에 빠뜨리게 한 것인지.. 잘 구분이 가
지 않지만, 결국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그는 곤경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그는 우리에게 웃음을 던져준다. 사회적으로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글을 쓴 것이던 그렇지 않던간에.. (아니면, 내가 내용을 다 정확히 기억하지 못함일 수도
있지만...)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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