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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sing, sing, sing, ~♬
everybody start to sing like dee dee dee,
bah bah bah bah.
Now you're singing with a swing ~♬
^^

ㅋㅋ 가사만 듣고 감이 오실랑가~?
'스윙걸즈 앤 어 보이' 밴드가 연주하는 마지막 하이라이트의
두번째 곡 'Sing sing sing'이당.. 훗~! ^^*
재즈를 하는 귀여운 여고딩들이라니.. 므훗 *^^*
변태스런 상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만은.. --+ (떼끼~)
어쨌든.. 무척이나 유쾌한 영화였다.
'야구치 시노부'라는 감독..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임은
이미'워터보이즈'에서 증명되었다만은,
이번 작품은 그의 내공이 잔뜩 실린 강한 작품이었다.
한마디로 여러가지로 잘 매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쾌한 만화적 상상력을 화면에 그대로 옮기는 능력의 감독과,
귀엽고 깜찍한 여주인공들.. 그리고 어벙한 듯 한 머스마 하나..
거기에 '쉘위댄스', '으랏차차 스모부', '워터보이즈'의 배우인
다케나카 나오토가 첨가되었다면.. ㅋㅋ
위 공식의 정답은 '웰메이드 코미디영화 한 편' 추가~~~!!!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바로 우리 귀에 익숙하지만 낯설게 생각되었던 재즈음악을
하는 여고생 밴드(남자하나 추가)의 이야기라면..
하하하~~~!!!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갔고, 그 기대치를 한껏 충족시켜준 영화당..
사실 그간 여러 편의 일본 영화를 보았다.
매 처음 여자랑 보았던 영화.. '러브레터'..
(참고로 전 98년에 봤습죠.. 헤헤)
쉘위댄스, 으랏차차스모부, 워터보이즈, 아즈미검객대혈전, 완전한사육, 울트라맨, 케산, 비밀, 4월이야기, 냉정과열정사이..
여전히 그들은 알다가도 모를 감수성을 지닌 인종들이지만,
왠지 모를 끌림을 가진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
녀석들의 코미디 프로는 참으로 저질스럽다고 여기지만,
그들이 만드는 코믹 영화는 참.. 뭐랄까..
그래~! 아기자기한 유머와 상황들, 그리고 만화적 상상력이
잘 버무려진 작품들인 것 같다.
그리고 식상하지 않은 마무리까지..
갖은 고생을 하고 청소년음악회에 출전하여 관객들과의 흥겨운 호응을 이끌어내지만, 결코 우승이라는 결말로 끝나지 않았다.
그게 좋다~!
동막골이 패러디 했다는 의혹까지 불러온 멧돼지 장면이나,
드럼녀의 흘러내린(?) 치마를 보고 나뒹그러지는 자전거맨,
길거리에서 재즈와 스윙의 맛을 알아가는 주인공들,
색소폰을 사기 위해 컴터를 팔러가는 여주인공.. ㅋㅋ
뭐, 이런 것들 말고도 잼나는 장면들이 많지만,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기억에 남고,
아직까지 미소짓게 만드는 건
만화책 어디선가 본 듯한 잼나는 컷이라는 생각 때문은 아닐까 ~?!
후후..
그리고 한 가지 더 즐거웠던 건..
학원 땡땡이 치고 할인까지 한(무려 단돈 일천냥에~^^)조조로 본
영화라는 게 유쾌함을 배가시켰다~!!!!
캬캬캬~~~ ^ooooo^
(가끔 혼자 영화 보는 재미도 좋다우~!)
맨 위 사진은 그들이 실제로 연주했다는 보여주기 위해
전국투어콘서트를 했다는 포스터인듯 하다..
그리고 두번째는 감동의 장면.. 강가에서 혼자 연습하던
여주인공과 '어 보이'의 만남.. 일명 '강변 회합 씬'~~!!!

세번째는 그 유명한 ㅋㅋ '멧돼지 사냥 씬'(동막골 생각.. ㅋㅋ)

네번째는 눈보라를 헤치고 온 스윙걸즈 앤 어보이의 귀연 모습.. ㅋ
(다들 볼이 발그레발그레.. ^^*)

ps. 글애도 작이양~! 난 작이랑 보는 영화가 더 조~앙 ~♡
에고에고.. ㅋㅋ
첨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이 다른 분들의 염장을 지르는 포스팅이라니.. 헐..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더니.. 헐..
넵~!
각설하고~!
제가 드뎌.. ㅋㅋ 글케 염원해마지 않던
[ 볼쌍 사나운 바퀴벌레 한 쌍 중 수컷 ]이 되었답니당.. ㅋㅋ
4일 째인데요.. 이게 일케 좋았던 건지 까먹고 있었네용.. 하하하하하~! ^^*
요즘 넘 행복합니다..
그런데.. 움.. 이상한 것이..
그녀를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요..
이게 무슨 조화죠..?
제겐 너무 벅찬 사람 같습니다..
제가 사랑을 받기엔 너무 버거운 사람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나봐요..

제게 너무 이쁜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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