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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9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9/16
    이놈의 건망증
    딱지
  2. 2006/09/14
    불편해
    딱지
  3. 2006/09/13
    미안해요
    딱지
  4. 2006/09/09
    비가와서 좋은날이지만
    딱지
  5. 2006/09/08
    불로그 부활시켜야겠다
    딱지

이놈의 건망증

건망증인지 어쩐지 자주 까먹어 버리네.

스댕.....

어제 해야할걸 깜박잊고 어제밤에 생각이나서 농성장에서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나와 피시방와서 정리하고....

이녀석의 건망증때문에 요새 참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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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

왜 나는 미운사람이나 맘에 들지 않는 사람하고는 말도 붙이기 힘드거지.

쳐다보기도 싫은사람들.

이런사람들하고는  같은공간에 있는것도 불편하고 불안하여 견딜 수가 없다.

아침식사로 하기 위한 토스트 한쪽을 먹으면서도 맘에 불편한 사람이 말을 걸었을때 입맛이 뚝떨어지는....

 

사실 그다지 나에게 미운짓을 하거나 나쁜짓을 하지 않았음에도 난 왜이리 불편한지.

내가 마음이 못돼 쳐먹어서 그런건지 난 너무 불편하다.

그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서 더욱 불편한...

내가 왜이리 못됐는지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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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엄마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같이살면서 집안일은 신경쓰기 싫어 외면했는데 엄마가 몸이 안좋을줄은 잡안일이 미묘하게 꼬여있다는것을 몰랐어.

엄밀히 말하자면 모르고자 외면하고 있었어.

그런데 어제 오늘 너무 미안하더라.

그많은 짐 나몰라라해서 미안해. 혼자서 얼마나 맘을 졸였을까?

그래서 미안해 미안해서 더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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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좋은날이지만

비가와서 좋은날이지만 관계에 대해서 생각보다 짜증이 나서 하루를 날려보내버린데 대한 짜증으로 가득한날...

아까운 하루...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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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 부활시켜야겠다

문득 진보넷 정기회원이라는점이 떠올랐다

내가 진보넷을 연결하면 하는일은 뭐지?

중요한 메일확인하고, 가끔 기사만 보다가 몇군데 공동체 가입한곳을 들르는 정도.

불로그가 첨만들어 졌을때  불로그를 만들었다는것도 까먹고,

월간 네트워커가 매달 꼬박꼬박 오더니 주소지 변경해도 안오길래 이젠 내가 회원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기회원임을 상기했다.

글면 네트워커는 어디로 간거지?

주소지도 확인해봤는데 집주소로 되어있었는데 안오고 같은사무실에 있는 한동지에게 여차저차한데 알아봐주라했더니 주소가 잘못되있더란다.

여튼 그동지랑 여차저차 하는데 내불로거가 놀고있음을 확인하고 불로거를 부활시켜야겠다 생각이 든다. 

잘될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을 다시 부활해야겠다.

한이년동안 그냥 놀렸는데 원래 목적대로 잡글이나 내맘대로 글짓기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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