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어요?
신비님도 새해에 바라는 일들이 많이 많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신비님이 주신 많은 선물들 중에 특히 코끼리 열쇠고리는
남편이 아주 좋아하며 쓰고 있죠.. ^^
집에만 있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것이 좀 힘들긴 하지만
올해 뭔가 좋은 일이 생겨서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비체험입니다.
잘 계신가요? 얼마전에 여성영화인상 타셨던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꽃이라도 한 다발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요.
새해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하은이와 하미도 잘 있겠죠... 아~~ 궁금하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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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어요?신비님도 새해에 바라는 일들이 많이 많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신비님이 주신 많은 선물들 중에 특히 코끼리 열쇠고리는
남편이 아주 좋아하며 쓰고 있죠.. ^^
집에만 있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것이 좀 힘들긴 하지만
올해 뭔가 좋은 일이 생겨서 꼭 다시 만나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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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비체험입니다.잘 계신가요? 얼마전에 여성영화인상 타셨던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마음같아선 꽃이라도 한 다발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으시고요.
새해에도 늘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하은이와 하미도 잘 있겠죠... 아~~ 궁금하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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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괜찮아요 달군.급한 것도 아닌걸요. 그것보다 공동체 대문 만드는 일을 하고 싶은데 지금 구상중이예요. 공동체도 대문을 멋있게 만들 수 있겠죠? 책을 빌려주신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메일 드릴께요.콩/반갑습니다. 공감하신다니 또 반갑습니다. 그리고..이사는 후딱 하지 않으면 붕 뜨게 되는 것같더군요.(빨리 오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
미류/글쎄 미류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왠지..좀 불편해요. 멋지다는 게 뭐가 멋질까? 비행기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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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인터넷을 못하는 동안 글들이 참 많이 올라왔네요. 덧글 달려다가, 하고싶은 말이 잘 정리가 안돼서, 일단 이 말만... 멋져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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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몇번 들렀는데 이제서야 글 남깁니다. '고백'을 읽고, 나도 '고백'을 해야겠다는, 하고싶다는 여운이 너무 진하게 남는군요.그 여운의 의미는 내가 걸어온 자취를 뭉뚱그려 비하하거나 눈가리고 아웅하듯 합리화하고 싶지 않다는 걸겁니다. 다 지난 일이라고 털어버리면 앞으로도 계속 털어낼 일들만 생기겠지요. 알엠 쓰신대로 "그렇게 시작을 하면 되겠지"하는 용기를 가져봅니다.
아직은 싸이에서 살고 있지만, 2월엔 진보넷으로 이사올 생각입니다. 그때는 더 자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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