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알엠님...
저는 밥 잘 챙겨먹고, 술 안주발 너무 세워 선배들에게 무지 핀잔들어도 술 먹는 낙은 안주먹는 재미라는게 신조이며, 잠은 다솜교회에 있는 어린이집 병아리 방에서 너무 따뜻하게 잠을 자고 있답니다.(저희 서울집보다 따뜻ㅤㅎㅐㄷ요. 저희 서울집 평균 겨울 기온 영상 5도 다솜 어린이집 평균 기온 영상 12도 무려 7도를 덥게 지내고 있어요.^^)
미안한 생각 가질 필요 없어요. 자취로 달련된 몸이니까요. 너무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미류/불편하다기보다는 궁금했어요.<엄마...>에 대해서 들은 얘기.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영화제에서 옥랑상을 받고 기획의도를 미리 듣고서 기대를 많이 했다가 실망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사실 이제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바닥에서 조금씩 치고 올라오는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서른이 넘어서 결혼을 하고 그러면서 처음으로 존재 자체에서 오는 불평등을 경험하는 것같아요.난 그래서 미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요.
오타맨/저 일 안해요. 나눔의 집은 저희 교회이긴 하지만 저는 그냥 평신도구요...평상시에 집에만 있는 걸요.그래서 9월 복귀를 열심히, 눈이 빠지게 기대하고 있답니다.전 괜찮은데 오타맨이 걱정되는걸요. 밥 잘 챙겨드시고 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술 먹더라도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자기를 잘 돌보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디 안나가고 있는데 너무 따뜻한 집안에서 편안하게 지내고있어서 가끔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
자유게시판이 없어졌군요.
자유게시판이 있으면 그냥 생각날때 문두드리고 가는데 제격인데...
그래서 이렇게 방명록에 흔적 남깁니다.
요즘 알엠님 공간(나눔의 집)도 사업계획을 잡기 위해 분주하시ㅤㄱㅖㅆ군요.
너무 일 많이 하지 마시구... 모임 구상한 것 2005년도에 꼭 사람들이 넘쳐 흐뭇한 이야기 이 공간에서 들었으면 좋ㅤㄱㅖㅆ네요.^^
날씨가 춥습니다. 알엠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뜬금없이 멋지다 그래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 근데 그걸 설명하기가 난감해서 저두 그냥 그 말만 남겼어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말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
어제 신림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전화기를 두고 나와서 연락도 못해봤어요. 아무래도 만날 약속을 잡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서로 오며가며 만나기 쉬운 때, 편한 곳으로. 핸드폰 고리인데 핸드폰도 바꿨다시니 더 늦기 전에... 어떻게 하면 알엠이 편할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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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리 집은 평균 온도가 24도인데. 정말 너무 덥게 지내고 있는 것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안그러면 추워서. ^^ 추운 겨울 잘 나시기 바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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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알엠님...저는 밥 잘 챙겨먹고, 술 안주발 너무 세워 선배들에게 무지 핀잔들어도 술 먹는 낙은 안주먹는 재미라는게 신조이며, 잠은 다솜교회에 있는 어린이집 병아리 방에서 너무 따뜻하게 잠을 자고 있답니다.(저희 서울집보다 따뜻ㅤㅎㅐㄷ요. 저희 서울집 평균 겨울 기온 영상 5도 다솜 어린이집 평균 기온 영상 12도 무려 7도를 덥게 지내고 있어요.^^)
미안한 생각 가질 필요 없어요. 자취로 달련된 몸이니까요. 너무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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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불편하다기보다는 궁금했어요.<엄마...>에 대해서 들은 얘기.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영화제에서 옥랑상을 받고 기획의도를 미리 듣고서 기대를 많이 했다가 실망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사실 이제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바닥에서 조금씩 치고 올라오는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서른이 넘어서 결혼을 하고 그러면서 처음으로 존재 자체에서 오는 불평등을 경험하는 것같아요.난 그래서 미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요.오타맨/저 일 안해요. 나눔의 집은 저희 교회이긴 하지만 저는 그냥 평신도구요...평상시에 집에만 있는 걸요.그래서 9월 복귀를 열심히, 눈이 빠지게 기대하고 있답니다.전 괜찮은데 오타맨이 걱정되는걸요. 밥 잘 챙겨드시고 술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술 먹더라도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자기를 잘 돌보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디 안나가고 있는데 너무 따뜻한 집안에서 편안하게 지내고있어서 가끔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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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없어졌군요.자유게시판이 있으면 그냥 생각날때 문두드리고 가는데 제격인데...
그래서 이렇게 방명록에 흔적 남깁니다.
요즘 알엠님 공간(나눔의 집)도 사업계획을 잡기 위해 분주하시ㅤㄱㅖㅆ군요.
너무 일 많이 하지 마시구... 모임 구상한 것 2005년도에 꼭 사람들이 넘쳐 흐뭇한 이야기 이 공간에서 들었으면 좋ㅤㄱㅖㅆ네요.^^
날씨가 춥습니다. 알엠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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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멋지다 그래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 근데 그걸 설명하기가 난감해서 저두 그냥 그 말만 남겼어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말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어제 신림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전화기를 두고 나와서 연락도 못해봤어요. 아무래도 만날 약속을 잡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서로 오며가며 만나기 쉬운 때, 편한 곳으로. 핸드폰 고리인데 핸드폰도 바꿨다시니 더 늦기 전에... 어떻게 하면 알엠이 편할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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