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야. 다음 주 수요일에 푸른영상 사무실에 놀러와. 와서 같이 점심먹으면서 사람들하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그러자. 12시 30분까지 오면 되거든. 찾아오는 방법은 푸른영상 홈페이지에 있고 내가 신대방삼거리역으로 나갈께. 푸른영상 전화번호는 823-9124야. 그럼 다음 주에 보자. 그동안 잘 지내~
어제 학교에서 여행 잘 다녀왔어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제 학교 다닐 날도 며칠 안남았네요. 지난주 목요일날 면접 보고 온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왜 연락이 없는건지... 걱정되요. 떨어졌을까봐서요... 면접보러 사람들 많이 왔었는데 과별로 10명씩 밖에 안뽑는다네요. 지금 실수한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성당은 안나가지만 기도해야 겠어요. 제발 붙으라고요...
유리야. 나도 니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남긴 글 봤어. 네 홈페이지 멋있더라. 그리고 니 덕분에 푸른영상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어서 너무기쁘다. 영화는....영화도 그렇긴 해.내가 보기엔 헛점이 많이보이는데 보는 분들은 그 빈틈까지도 다 이해해주면서 보니까 고맙기도 하고....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물론 비판도 많이 받지. ^^그래서 뭔가를 열심히 환성한다는 건 조금더 잘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거같은 그런 기분이야. 너랑 얼굴 보며 교육할 때보다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나도 너무 기쁘다. 건강하고 조만간에 꼭 보자 ^^
또 편지를 드리네요. 이제 방명록에 제가 쓴 글 밖에 안보이네요.
선생님께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니 자주 쓰게 되는가봐요. 이 덕분에 글솜씨도 전보다 늘은 것 같아요...
전 제 홈페이지가 못만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겨주시고 가는 사람들은 모두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해주고 가십니다.
막상 제가 그분들 홈피에 방문을 해보면 저보다 훨씬 더 잘만드셨는데도요...
전 제가 만든 홈페이지만 못만들어 보여요.
다른사람들이 다 잘 만들었다고 할때도 이게 뭐가 잘 만든건가?
그냥 예의상으로 그러는거겠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다 저의 기대치가 항상 높아서 그러는 거겠지요? 아니면 홈피를 너무 잘 만드시는 사람들의 홈페이지만 봐서 그런가봐요
선생님께선 영화를 제작하시면서 저와 비슷한 생각 드신적 없으신가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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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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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야. 다음 주 수요일에 푸른영상 사무실에 놀러와. 와서 같이 점심먹으면서 사람들하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그러자. 12시 30분까지 오면 되거든. 찾아오는 방법은 푸른영상 홈페이지에 있고 내가 신대방삼거리역으로 나갈께. 푸른영상 전화번호는 823-9124야. 그럼 다음 주에 보자. 그동안 잘 지내~부가 정보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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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교에서 여행 잘 다녀왔어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이제 학교 다닐 날도 며칠 안남았네요. 지난주 목요일날 면접 보고 온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왜 연락이 없는건지... 걱정되요. 떨어졌을까봐서요... 면접보러 사람들 많이 왔었는데 과별로 10명씩 밖에 안뽑는다네요. 지금 실수한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성당은 안나가지만 기도해야 겠어요. 제발 붙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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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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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야. 나도 니 홈페이지에 사람들이 남긴 글 봤어. 네 홈페이지 멋있더라. 그리고 니 덕분에 푸른영상 홈페이지가 정상화되어서 너무기쁘다. 영화는....영화도 그렇긴 해.내가 보기엔 헛점이 많이보이는데 보는 분들은 그 빈틈까지도 다 이해해주면서 보니까 고맙기도 하고....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물론 비판도 많이 받지. ^^그래서 뭔가를 열심히 환성한다는 건 조금더 잘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거같은 그런 기분이야. 너랑 얼굴 보며 교육할 때보다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나도 너무 기쁘다. 건강하고 조만간에 꼭 보자 ^^부가 정보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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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편지를 드리네요. 이제 방명록에 제가 쓴 글 밖에 안보이네요.선생님께서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니 자주 쓰게 되는가봐요. 이 덕분에 글솜씨도 전보다 늘은 것 같아요...
전 제 홈페이지가 못만든 거라고 생각하는데
제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겨주시고 가는 사람들은 모두 잘 만들었다고 칭찬을 해주고 가십니다.
막상 제가 그분들 홈피에 방문을 해보면 저보다 훨씬 더 잘만드셨는데도요...
전 제가 만든 홈페이지만 못만들어 보여요.
다른사람들이 다 잘 만들었다고 할때도 이게 뭐가 잘 만든건가?
그냥 예의상으로 그러는거겠지..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다 저의 기대치가 항상 높아서 그러는 거겠지요? 아니면 홈피를 너무 잘 만드시는 사람들의 홈페이지만 봐서 그런가봐요
선생님께선 영화를 제작하시면서 저와 비슷한 생각 드신적 없으신가요? 다른 사람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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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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