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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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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새로 생겼어요. 준이 왔다 간 다음에 만들었나봐요. 준의 앞날이 기대가 되요. 화이팅이라고 말할까? ^^ 갑자기 파리의 연인, 풀하우스 생각이 나서 그렇게 말하기 싫어져버리네요. 거기서 꼭 사람들이 아자아자 화이팅 그러더라구. 음..아무튼 준의 앞날이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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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7 11:24

2.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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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도 방명록이 있네요. 이상하다..저번에 왔을땐 한참을 뒤져도 못찾았는데..이리로 옮기신 후 접근성은 떨어졌지만 그래도 자주 올거에요.. ^^ 감독님께 편지쓰고 싶어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제 글 보셨나요? 이제 저도 여기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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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7 11:11

3.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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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말을 건넬 줄 아는 미례가 멋진데...역시 난 사람보는 눈이 있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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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6 01:39

4.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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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다. 마지막 본 게 여성영화제 때였구나. 언니 영화 상영할 때 다시 보자. 우리 참 멋지지 않냐? 만든 영화 상영할 때 만난다는 게 참 멋지단 말이지.자주 보고 싶으면? 자주자주 영화를 많이 많이 만드는 거야.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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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5 00:03

5.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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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감...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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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4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