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님 반가워요. 시진님 블로그에 가끔 갔었는데...요즘은 통 모니터 보는 게 고역이라서 인터넷도 하루 10분 내외로 자제하고 있어요.
올려주신 글 읽고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지럼증 때문에 뭘 하기 힘들어서 주로 누워있어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공상들을 많이하죠. 새벽엔 자주 깨어있게 되요.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라든지 작업에 대한 답답함 이런 것들때문에 우울해지는데....빨리 이시간이 지나가고 제 생활에 활기가 돌아왔으면....하는 바람만 갖고 있어요. 나중에 상황이 좀 좋아지면 다시 글 올릴께요. 컴퓨터 모니터를 바꿔야하는 건가.고민 중이기도 하고. 좀 그래요. 모니터 보면 토할 것같아서... ^^ 나중에 봐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알엠님, 오랜만이에요!
기억이나 하실까 모르겠지만^^ 저는 블로그 안 할 때도, 여기 자주 못 와볼 때도, 가끔씩 <엄마..> 생각도 하고, (이번엔 가지 못했지만 얼마전에 또 영화제였잖아요^^) 알엠님 생각도 하고, 하은이 한별이 생각도 해보고, 새 영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랬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는 알엠님 팬인 셈이에요..^^
못 읽었던 글,, 하나하나씩 읽고.. 다 읽고서 아는 척(?) 해야지, 했다가 그냥 틈나는 주말에 와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건 딴 소린데, 알엠님 글은 꽤나 길게 길게 이어지는데도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끝까지 다 읽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쉽게 쉽게 읽는 것도 아니고.. 그 하나하나가 마음에 참 와닿아서.. 그래서 공감하거나..생각하거나..깨닫거나.. 반성하게 되어서.. 더 눈을 크게 뜨고 읽어내려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드디어(?) 비가 오네요. 계속 하늘만 뿌옇더니.
날씨도 좀 더 추워질꺼같죠? 몸 관리 잘 하세요..
이쁜 하은이(많이 컸겠죠? 글들을 보니 참 기특도 하네요^^)도
한별이도.. 앵두도...
그리고 '타박타박' 걸어가야 할 <먼 길>도..
모두 다 알엠님 자신부터 챙기셔야 그것들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무엇보다 맨 먼저 알엠님 자신부터 돌보세요.
그냥.. 새 영화를 기다리는 한 명의 팬으로서..의 바람이랍니다^^
ps.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는 중에, 주소도 제목도 살짝 바뀌었답니다^^ 그래도 제 이름은 그때 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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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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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유리야~~ 실기시험도 잘 치를거야. ^^ 다시 한 번 축하해 유리야~!!!부가 정보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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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했어요. 12월 1일날 실기시험을 봐야 한답니다.부가 정보
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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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님 반가워요. 시진님 블로그에 가끔 갔었는데...요즘은 통 모니터 보는 게 고역이라서 인터넷도 하루 10분 내외로 자제하고 있어요.올려주신 글 읽고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지럼증 때문에 뭘 하기 힘들어서 주로 누워있어요. 그러면서 이런 저런 공상들을 많이하죠. 새벽엔 자주 깨어있게 되요.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라든지 작업에 대한 답답함 이런 것들때문에 우울해지는데....빨리 이시간이 지나가고 제 생활에 활기가 돌아왔으면....하는 바람만 갖고 있어요. 나중에 상황이 좀 좋아지면 다시 글 올릴께요. 컴퓨터 모니터를 바꿔야하는 건가.고민 중이기도 하고. 좀 그래요. 모니터 보면 토할 것같아서... ^^ 나중에 봐요.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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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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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님, 오랜만이에요!기억이나 하실까 모르겠지만^^ 저는 블로그 안 할 때도, 여기 자주 못 와볼 때도, 가끔씩 <엄마..> 생각도 하고, (이번엔 가지 못했지만 얼마전에 또 영화제였잖아요^^) 알엠님 생각도 하고, 하은이 한별이 생각도 해보고, 새 영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그랬답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는 알엠님 팬인 셈이에요..^^
못 읽었던 글,, 하나하나씩 읽고.. 다 읽고서 아는 척(?) 해야지, 했다가 그냥 틈나는 주말에 와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이건 딴 소린데, 알엠님 글은 꽤나 길게 길게 이어지는데도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끝까지 다 읽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쉽게 쉽게 읽는 것도 아니고.. 그 하나하나가 마음에 참 와닿아서.. 그래서 공감하거나..생각하거나..깨닫거나.. 반성하게 되어서.. 더 눈을 크게 뜨고 읽어내려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드디어(?) 비가 오네요. 계속 하늘만 뿌옇더니.
날씨도 좀 더 추워질꺼같죠? 몸 관리 잘 하세요..
이쁜 하은이(많이 컸겠죠? 글들을 보니 참 기특도 하네요^^)도
한별이도.. 앵두도...
그리고 '타박타박' 걸어가야 할 <먼 길>도..
모두 다 알엠님 자신부터 챙기셔야 그것들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무엇보다 맨 먼저 알엠님 자신부터 돌보세요.
그냥.. 새 영화를 기다리는 한 명의 팬으로서..의 바람이랍니다^^
ps. 오랫동안 블로그를 쉬는 중에, 주소도 제목도 살짝 바뀌었답니다^^ 그래도 제 이름은 그때 그대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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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그래 먹을 것 하나 꼭 준비할께 고마워. 촬영 좀 도와줘라... ^^피오나/네... ^^ 안그래도 저희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친구가(<슬로브핫의 딸들> 만든 친구예요)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답니다. 영화보시고...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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