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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8
    어제 차안 라디오에서 (2)
    윤여사

어제 차안 라디오에서

♬희나리 -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어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입에 음만 맴돌고 가사는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출근하자마자 가사를 찾아봤는데... 뭐랄까 가사표현이 너무 젊잖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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