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이젠 늙어 버렸어.
연애질도
사랑도
목욕탕 거울에 머리통 드리밀어 뽑아내는
흰머리카락 처럼
내 삶의 위기 중 하나야.
몇시간을 찾아헤맨 사람한테
내가 무섭다는 말만 듣고
돌아누워 울었지만
그냥 끝.
거기까지.
늙어서 말야.
거 참,
고목나무 꽃 안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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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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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에도 꽃은 핀다던데..기다려보셔요. ㅎㅎ부가 정보
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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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수 밖에요... 에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