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지 모르겠어
난
사람들이랑 헤어질 때마다
눈물이 나
고작
일년 동안 살았던
기숙사 떠나는 날
텅빈 방에 앉아
엉엉엉
울고
그 와중에
친구를 불러
또
울었다는
그래서
머리가 아픈
이 커다란 어린양
훌쩍거리는
니 옆에서
우는 니가
너무 예뻐
연신
웃을 수 밖에.
참
따뜻하구나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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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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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이 너야 나야,, ㅋ 헷갈리네..이제 돌아오남??? 논문은 잘썼남??부가 정보
얼치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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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거 참, 그게 왜 헷갈리지? 당분간 논문의 논자도 꺼내지 말 것!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