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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과 이라크파병반대 단식

뉴스에 홍석천씨가 이라크파병반대 단식을 한다는 기사가 다음에 나왔었습니다.

리플들, 장난아니더군요.

 

동성애자라고하면 아직도 성적으로 변태적인 성향이 넘실대는 사람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동성애자는 이라크파병반대하면 안되나요? 내참 기가막혀서.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리플이 몇백개는 달렸는데, 홍씨 군대는 갔다왔쑤? (제가 알기로는 갔다오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게 무슨 상관인지...) 난 니가 이라크에 파병됐음 좋겠다... 연애인으로 못뜨니까 별짓을 다한다... 심히 기분 안좋습니다.

 

리플중에는 홍석천씨를 지지하는 글도 있었습니다만, 정말 못된 사람들의 리플도 있습니다. 어랏? 너 게이지? 왜 홍석천을 두둔하는거야?

 

동성애자는 그저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정치경제적으로 보통사람과 다른바가 없는 사람인데 파병반대를 하는 단식을 하는데도 홍석천씨는 욕을 먹습니다.

 

홍석천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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