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7/07 16:32
수 많은 로그인 정보들을 다 기억하기 힘들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내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관리할 수는 없을까요. keepass 를 우분투에서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강좌를 통해 앞으로 혼자서 저장소를 추가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sudo apt-add-repository ppa:jtaylor/keepass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keepass2 혹시 다른 버젼을 받으신 분은...
DATE : 2012/07/07 16:32
중요한 파일을 드랍박스를 이용하여 동기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느 장소에 있는 컴퓨터든지 같은 자료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동기화입니다. Dropbox에서 제공하는 2GB 용량 계정을 활용하여 중요한 자료를 복제본을 만들어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Dropbox를 삭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삭제 명령어 sudo apt-get remove dropbox; rm -rvf ~/.dropbox ~/.dropbo...
DATE : 2011/10/07 10:46
뽀삼님의 [돈 미첼-문화정치와 문화전쟁] 에 관련된 글. 미첼의 저서가 정치경제학적 접근을 강조한다는 평가는 적절한 듯하다. 그럼에도 어쨌든 그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의 문화에 대한 정의는 용어가 안고 있는 복잡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데올로기'의 측면에 중점을 둔다. 중반부를 읽다 보면 그런 시원시원함이 기존의 문화연구는 물론 다양한 문화현상, 특히 '재생산 체계로서의 경관'에 대한 분석 등으로 탄탄히 뒷받침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
DATE : 2011/09/20 19:12
뽀삼님의 [꼬꼬면 vs 나가사끼 짬뽕] 에 관련된 글. 라면은 무조건 야심한 밤에 끓여먹는게 최고다. 딴 거 없다. 친구는 술 마신 그 다음날에 라면이 땡긴다고 하는데 대체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술 마신 다음날엔 무조건 개운한 음료수 종류가 무진장 땡기는데 왜 그럴까. 라면 종류가 아무리 많아져도 라면이 질적으로 변화할 수는 없다. 라면은 라면일 뿐이고, 취향도 사실 거기서 거기지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만이 ...
DATE : 2011/09/04 23:21
뽀삼님의 [현대자동차노조 상태가 궁금하다면...] 에 관련된 글. 그 때 좀 더 열심히 했으면, 혹은 그 이후로 좀 더 열심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야. 먼훗날 사회학과 연작으로 기록되면 좋겠다. 김철식-유형근-이홍일-김보성-김경근-강민형. 이들의 이후 행보가 어떻게 갈리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DATE : 2011/07/19 22:21
어무이께서 참 좋아하십니다. 세시봉.그중에서도 특히 송창식씨를 좋아하시죠.월요일에 보령 머드 축제장을 찾은 이유는,바로 7080 세시봉이 공연을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은 이미 사십 대, 오십 대 소녀(?!) 부대로 가득 차 있더군요.어무이와 저도 일찌감치 적당한 자리를 잡아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무대에 선 세시봉 멤버들(송창식,...
[무료메모리촤적화] 메모리 최적화 도구 CleanMem (optimize memory CleanMem) 글보기
DATE : 2011/07/17 11:15
설정 화면 - 메모리 최적화 도구 CleanMem컴퓨터가 날이 갈수록 버벅거립니다. 왜 메모리 점유율이 항상 80% 이상인건지..'램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밖에 없나?'소프트 웨어로 메모리 점유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무료 메모리 최적화 도구 CleanMem!이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브라우저와 몇 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메모리 점유율이 ...
DATE : 2011/03/06 22:54
서평꾼들이 활개를 치고 서평이 책으로 나오는 걸 보면서 책이 상품이 되어버린 자본주의 체제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대부분 알튀세르와 그의 제자들(발리바르, 랑시에르, 바디우)이나 아감벤, 라깡, 지젝, 들뢰즈, 네그리를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늘어놓는다. 그들보다 앞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주장을 팔아먹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제 프랑크푸르트학파는 유행이 한참 지난 모양이다. 스스로를 '좌파'나 '진보'라고 부르는 그들은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