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

예전에는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일이라는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게 받아들였던 거 같다. 금새 적응하고, 할 일에 대해 정리하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그리고 실제 적응력이 떨어지고 있는 거 같다.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하면서 이렇게 시간을 가지는 게 처음이다. 그만큼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몇 십명되는 곳에서 조합원이 나까지 세 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일도 하지 못했다. 먼저 사람들을 만나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야 하는데 내 개인적인 상황도 있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자꾸만 마음이 조급해진다.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다 보면 점점 더 일상에 젖어서 활동을 못할 거 같은...

 

기운을 내자. 수동적으로 적응하지 말고, 계획을 짜서 능동적으로 일을 만들어가자. 화이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농경박물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냉이,쑥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정발산의 까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가을하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고대산입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백마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연천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임진강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벚꽃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