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보다가 너무 열받는다.
아...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온다.
욕이 목구멍언저리까지 치고 올라왔다가
제분에 못이겨 다시 똥구멍까지 치고 내려간다.
과격시위자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겠단다.
평택에서 누가 과격한지 국회의원이나 국무총리
이따위것들이 한 번 와서 봐야한다.
구속자들이 어떤 과격시위를 했는지,
어떤 이유에서 구속되어야 하는지 한 번
그 잘나고 똑똑한 입으로 이야기 해봐야한다.
국가간의 약속이라고...
개뿔 약속이나 평소에 지키는 족속들이 그런말하면
그래도 설득력이라도 있지. 약속을 아침에 똥누듯
하루마다 바꿔치기 하는 놈들이 무슨 국가간의 약속을 들먹이고 지랄이야.
저놈들은 꼭 이런 약속만 지키려고 노력한다.
국민과의 약속은 지키는 꼴아지를 못봤다.
공사가 지연되면 막대한 비용의 손실이 생겨 국민의 혈세가 낭비된다고?
국가간의 약속을 위해 국민 내 팽개칠때는 언제고 다시 또
국민의 혈세 걱정해주는 척 한다.
그렇게 국민의 혈세 아까우면 17살밖에 안된 애들
용역으로 멋도 모르고 끌고오는 돈이나 아껴보시지
아... 저 양복쟁이들 그냥 내 눈과 귀에서 꺼져주면 참 좋겠다.
개똥은 약에다라도 쓰지. 저놈들은 쓸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