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술을 마셔대는지 알겠다.
이렇게 짜증이 쌓이니 술 마셔서라도 풀어야지.
노조를 만든 덕에 이것 저것 일이 많아졌지만, 갈수록 짜증나는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만들길 잘 한 거 같다. 뭐 아직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ㅋㅋ
쌓이고 쌓이다 크게 한 번 터뜨릴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는 나도 참고 참고 참으면서 술로 풀어야지ㅠㅠ
오늘도 술이나 마셔야지.
대체 세상엔 왜 이리 꼰대들이 많은지.
귀막은 권력자들이 많은지.
권력자에 아부하고 과잉충성하는 치들이 많은지.
에잇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