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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로또광고에 씌이는 단어이지요
그래서 제가 다른 말을 찾으려 했지만 아직은
이말보다 더 어울리는 말을 못 찾아서요
삶 리모델링컨설턴트를 하라고 누가 그러대요.
저는 컨설턴트가 맞는 사람인듯 합니다.
몇년전에는 웹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진 적도 있었지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상담사'가 될텐데
상담이라 하면 웬지 또 따분하게 들립니다.
앞으로 제2의 직업을 준비하려고 생각하니
저에게 맞는 직업은 컨설턴트인 같아요.
혹시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가가 될 예정이지만요.
이번생에서는 너무 많이 와 버렸으니까 그동안 내면에
숨겨 놓았던 일을 꺼내는 차원으로 정한 것이지요.
남 기쁘게 하기병이 저에게 좀 있기도 하고
지금은 그 병이 내게 있음을 인식했으니 치료가 시작된 것이고
얼마후면 치료가 되겠지요.
치료란 말도 별로 좋은 뜻인것 같지는 않아요.
금은 단지 드러나는 것일 뿐이라고 누가 그랬죠.....
나의 순수가 드러나도록.....
당신의 순수가 드러나도록... 얘기 들어드릴께요.
듣다보면 당신이 스스로 얘기하는 답을.
당신 얘기 다 끝난 후에(중간에 당신의 말을 자르지 않고) 살짝 한줄로 얘기해드릴께요.
저의 첫 상대가 되어 주실래요?
정중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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