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군대깍세출신이라 가끔 혼자 머리 정리(?)를 해요, 겨우 귀근처나 뒷머리정도를 손대곤 하는데 꼭 한두군데를 뭉텅자르곤 해놓지요~^^
꼭 혼자 깍으려 하지 말고 혼자머리깎기를 원하는 사람이랑 서로깎아주기 해요~~^^(근데 자기가 사고친건 원망이나 안하지만 남의머리 사고내면 무지 미안할듯...^^;;)
바리, 염둥/ 아놔 숯가위에요?? ㅋㅋㅋㅋㅋ 봉지에 숫가위라고 써있어서 그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숯가위여야 될 것 같아요. 그냥 가위로 자르면 직선밖에 안 나오지만. 잘 모르겠네염 예전에도 여행가는 사람들이 숫;가위 사간다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 ㅇ<-<
존/ 저 오늘 머리 한개로 쫀매니까 두 군데나 뭉떵 자른 거 있죠 장난하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상해서 말꼬랑지 머리 가오가 안 산다는 결국 삔으로ㅜㅜㅜㅜ 흑흑 어제 언니가 자기 앞머리 잘라달랬는데 거절했어염. 남이 내 머리 두 군데나 이렇게 해놓는다면 가만 안 놔둘듯... 그 사람 머리도..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