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글 날라갔어ㅜㅜ계속보기 오류 ㅠㅠㅠㅠ 옘비ㅜㅜㅜㅜㅜㅜㅜ
우우ㅜㅜㅜㅜㅜ 머리 잘랐다규 직접 잘랐다규 광란은 개뿔 잉잉잉잉 ㅜㅜㅜㅜㅜㅜ
아마도 당고글 읽고 계속 나도 내가 머리 자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멀티숍에서 팔길래 샀다 5900원 머리 한 번 자를 값의 1/3?? 머리 자른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따만.
자연미인이라서 펌도안 하고 염색도안 하고;ㅅ; 머리는 기르다가 감기 귀찮아서 항상 단발로 잘라버렸는데.
실은 요즘 머리가 너무 길어서 샴푸로 감고 있었어ㅜㅜ 비밀리에 흙흙 비누로 감으면 머리기름냄새-ㅁ-가 안 사라져서. 가끔은 비누로 했지만.
밑에만 내가 대충 숫쳤는데 한결 가벼워서 비누로 감았다 근데 머리에 물도 안 적시고 막 잘랐어 원래 그런가 아마츄어의 커팅질이란... 후후
밑에만 숫치는데도 머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진짜 귀찮아 죽겠네 방에서 자르려다가 화장실에서 잘랐는데 클날뻔 했어 열받아서 마루에서 잘뻔했어 ㅋㅋㅋㅋ
별로 티도 안 나지만 당분간 두려워서라도 미장원 못가겠다 후후후 커팅계의 빅마마(?)들에게 꾸중 들을 생각만 해도 싫구놔... 예전에도 앞머리 내가 자르다가 어찌나 욕먹어쌌는지 그래도머 이건 숫가위니까 잘 됐으려나~?? 쿠쿠쿠쿠
티도 안나
티도 안나
한결 가벼워졌...지만 비누로 감고 일어나니 머리가 부스스한 게 더 풍성해졌구나 옘비 머리 많아 많아도 뭐 전성기보다는 적지만 머리 너무 많이 빠져!!!! 그래서 머리 윗쪽은 항상 새로자라는 머리때매 지저분하다능 뭐 어쩌겠어 안나는 것보다 낫지 하지만 내가 포머드를 바를 것이야 뭐야 항상 부스스해ㅜㅜ 짧은 머리면 부스스한 게 티가 안 나는데 길면 길수록 아놔 이런 것까지 신경쓰면 끝도 없음
근데 포샵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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