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나불나불~ 나도 보면서 '그입 다물라!'라고 생각했어. 사람들은 다 박창이에 흠뻑 빠졌던데 난 아주 옛날부터 그렇게 이병현이 싫더라. 가식적인 얼굴이야// 나두 정우성이 최고로 멋졌어! 근데 재밌게 보고 진짜 액션은 입이 헤벌어지게 보긴했는데 근데 정말 궁금한건 대체 사람들이 그 지도를 왜 그렇게 목숨걸고 찾은 거야? 지도 없어도 다 잘 찾아오면서... 그게 너무 슬펐어 ㅜㅜ
엥 사람들이 박창이라규?? 정우성이 아니규?? 어어... 난감하다 난 이병헌도 멋있었지만 모두 정우성일 줄만 알았는데...;
ㅋㅋㅋ 그런 생각하면 반동이야!! ㅋㅋ 좋게 해석하자면 사람들이 목숨걸고 쫓는 건 허상이라는 비판?! 열심히 살면 지도 없어도 찾아갈 수 있다는 채찍질?! -_- ㅋㅋㅋㅋㅋ 뭐이딴게 아니고 이런 영화는 끝이 허무한 맛이 제격이더라. 스토리가 좀 엉성하게 끝나는 경향이 있는 거 가터 갠춘하고 마음 편한 결말이 아니고 뭥미 싶은 맛이 있다규
휴맨타큐멘타리,"정독의 아침"들은 좋은영화를 만들것 같다.
영화도 야구도 핑퐁도 "눈 덮힌 정독"일 뿐이더라
난 프로의 세계가 싫다고,영원한 아마추어 풋볼 "그대안의 블루"가 되고 싶다.
"벤치로 돌아간다,프로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