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저도 애정하는 작품의 하나입니다. 뎡야핑님께서 존 르 카레를 읽고 있고 또한 마음에도 들어 한다니 왠지 기쁘네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가 번역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가장 유명한 작품인데ㅠㅠ), 다른 여러 작품들이 번역되어 있으니 꼭 모두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저는 마쓰모토 형님의 [검은 수첩]을 아직도 읽지 않고 있네요. 나름 마쓰모토 형님 전파자 중 한 명인데(ㅋㅋ), 분발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