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때문에 웨스트 뱅크와 가자 지구에 살고 있는 3백만 팔레스타인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특히 심각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 2년 전 알아크사 인티파다(민중 봉기)가 시작된 이후 살해당한 팔레스타인인 1,888명 중에서 306명이 18세 이하였다.
그러나 이런 통계가 말해주지 않는 사실이 있다.
팔레스타인 작가 삼 바호르는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Ha'aretz)에 최근 발표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통행금지 조처가 팔레스타인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내 막내 딸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그애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뱉은 말은 dabbabeh (탱크), naqelet jonnood (장갑병력수송차), 그리고 tayyara (전투기)였다. 그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전세대를 재건해야 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가끔 그애가 이스라엘 군인을 ammou(아저씨)라고 부르는 걸 보면 실낱같은 희망이 느껴지기도 한다.”
"팔레스타인 아동의 75%가 심리적인 장애로 고통"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스라엘 어린이들도 두 민족간의 충돌로 상처받아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 최대의 아동 원조단체 중 하나인 이스라엘 국립 아동위원회의 아쉬르 벤-아리예 박사는 어린이들이 다른 종류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박군 || 뭐가 웃기다는 것인지... 개이뻐가 웃기시나요, 제 목소리가 웃기시나요? 아니면... 만약 부처님께서 저 서태지 빠순이 시절에 저를 알았더라면 분명 제게 반했을 것이라는 게 웃기신 건가요? (/.\)
부처 || 한마디로... 안 닮았슴다.. -_-;;;
근데 그건 연애라기보단... 당시 유행하던... 부처님의 표현을 빌면, 일종의 "풍습"이었던, 그저 그렇고 그런 폰팅이었을 뿐이죠. (글고 보니.. 나중에 만나기도 하긴 했네요 ㅎㅎ)
암튼 제 친구가 과학부였는데... xx여고와 정기 "좌담회"를 했거든요. 참내... 이름도 웃기지, "좌담회"라뇨 ㅋㅋ 물론 다른 여고들과도 했죠. 그래서 걔가 많은 연락처를 확보하고 있었고, 우린 날마다 학교에서 죽도록 농구하고 그녀석 집에 모여서 여자들한테 전화하고 노는 게 일이었어요. 쩝... 진짜 오래 전이네.. 쳇
뭐가 그렇게 웃기시나요...
자꾸 개 얘기가 나와서... 오늘 신문에서 본 사진 하나 링크 겁니다.
<img src=http://static.guim.co.uk/sys-images/Lifeandhealth/Pix/pictures/2009/8/27/1251364285494/Poodle-groomed-as-a-horse-001.jpg>A poodle groomed as a horse</img>
쩝... 이거 개판이네요..;; 갑자기 "개새"도 생각나네.. (<a href=http://images.google.co.uk/images?q=%EA%B0%9C%EC%83%88&oe=utf-8&rls=org.mozilla:en-GB:official&client=firefox-a&um=1&ie=UTF-8&ei=kriWSpWTM8efjAe20qnLDA&sa=X&oi=image_result_group&ct=title&resnum=1>링크</a>)
우와... 정말요?
www.jinbo.net 을 토론장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다다음주에는 열 수 있을텐데,
익명도 되니까 막 참여해 주셔야 해요!!
불로그랑 연동될 거니깐요!!!!
토론 광장(?)이 있으면 누가 쓰려나... 하고 또 최근엔 고민이 다시 됐는데
느므 반가운 덧글이다+_+ ㅎㅎㅎㅎ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
100통이라.. 굉장하네요... 저는 가장 많이 편지를 주고받았던 친구가 3살부터 사귀던 소꿉친구인데, 약 30년 후 집 이사할때 편지를 다 잃어버렸답니당~!!! 한참동안 패닉상태!!!~ 아까운 편지들!!! 그녀는 이제 초등학생 아들내미를 둔 아줌마가 되었는데, 가끔 1-2년에 한번씩 지금도 연락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