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적절한가!!! ^^:) 저도 좋아만 하지 실력은 꽝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남들 다 어렸을 적 배운 자전거를 저는 거의 최근에 배웠거든요...ㅠㅜ 접는 거 싸들고 기차로 멀리멀리 떠나가 한가롭게 라이딩-유람하고 싶은데, 그럴 심적 물적 여유가 없네요...ㅠㅜ 암튼, 홧팅입니다~
최근에 배우셨다고 해도 저랑 실력 비슷하실 것 같아요 자전거 만화 읽으면서 자세도 스스로 교정하고 있는데 ㅋㅋ 내가 얼마나 애송인데 라이더니 어쩌니 했었던가 새삼 깨닫..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ㅅ= 자전거 만화 재밌게 본 거 추천해요: 노리린 <a href=http://ksmetalslug.tistory.com/392>1화</a> 이미 보셨을 수도 있긔
아 혹시 라이딩할 조건이 안 되시는 건지.. 전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해도 실력이 진짜 개꽝이었는데 좋은 자전거 타니까 오래 달릴 수 있고, 오래 달리니까 실력이 확확 늘더라고요. 실제로 이십년간보다 지난 몇달간 실력이 훨씬 늘었어요. 그래서 이제야 좀 자전거 자체를 타는 거 닽아서 넘 좋아요. 뭔가 부적절한 댓글같긴 한데 기냥 등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