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짧아서 금세 읽었다.
절대군주를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우기에 대다수의 동물들은 부족했다. 글자를 몰라서? 계몽이 안 돼서? 어떻게 계몽해야 하는 걸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건가.
이 작품은 비교적 재미없었다. 해석의 여지없이 너무 확고해서 그렇다. 여유가 없다. 뭐 이런 걸 여유있게 써도 이상하려나.
그나저나 마르크스도 돼지구나.... 읽어보면 앎<
예전에 코끼리를 쏘다를 읽고 엄청 충격 먹었는데. 그거 찾아서 다른 것도 읽어야지
절대군주를 몰아내고 공화정을 세우기에 대다수의 동물들은 부족했다. 글자를 몰라서? 계몽이 안 돼서? 어떻게 계몽해야 하는 걸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하는 건가.
이 작품은 비교적 재미없었다. 해석의 여지없이 너무 확고해서 그렇다. 여유가 없다. 뭐 이런 걸 여유있게 써도 이상하려나.
그나저나 마르크스도 돼지구나.... 읽어보면 앎<
예전에 코끼리를 쏘다를 읽고 엄청 충격 먹었는데. 그거 찾아서 다른 것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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